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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수자원 및 전력부문 민영화 본격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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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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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6: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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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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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수자원 및 전력부문 민영화 본격 착수
사우디 수자원 전력부가 지난 8월15일 수자원 생산 공급을 위한 민간기업의 설립을 최초로 승인함에 따라 사우디내 수자원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민영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수자원전력부가 승인한 민간기업은 사우디-말레이지아 합작회사인 “슈아이바 수전력회사(The Shuaiba Water and Power Company)”로서 지난 2002년6월3일 사우디 최고경제위원회에 결의한 바 있는 4대 민간 독립 담수 및 전력프로젝트 (IWPP : Independent Water and Power Project)중의 하나인 홍해지역 Shuaiba IWPP를 이행하기 위해 설립되는 최초의 민간기업으로서 사우디-말레이지아 컨소시엄은 금년 6월 약 90억 리얄(24억불)에 달하는 동 프로젝트 입찰에 1순위로 낙찰된 바 있다.
슈아이바 수전력회사는 매일 900MW의 전력과 88만 입방미터의 상수를 공급하게 될 Shuaiba 담수발전소를 건설하고, 소유하며, 운영하게 된다. 슈아이바 수전력회사는 재무부가 보증을 제공하고, 60%의 지분을 사우디-말레이지아 컨소시움이 보유하며, 32%는 공공투자기금(PIF)이, 나머지 8%는 사우디전력회사(SEC)가 소유하게 된다.
IWPP분야 민영화 대상인 나머지 3개 프로젝트는 Shuqaiq, Ras Azzour와 Jubail plants 프로젝트로서 Jizan과 Asir지역에 상수를 공급하게 될 Shuqaiq프로젝트, 동부지역에 상수를 공급하게 될 Jubail 프로젝트, 리야드지역에 상수를 공급하게 될 Azzour프로젝트인데, Arab News의 자회사인 Al-Eqtisadiah business daily가 8.20 밝힌 바에 의하면, 수전력분야에서 3개의 새로운 합작회사 설립이 이미 진행 중에 있으며, 이 회사들은 주식 공모절차에 따라 설립될 예정이다. 이 중 Shuqaiq 프로젝트는 금년말에 착수될 예정이다.
수자원전력부는 수자원분야 IWPP 민영화를 향후 5년내 완료할 계획으로 있으며, 수 주일 내 압둘라 국왕이 주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최고경제위원회에 정식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사우디내 상하수 시설 확장 프로젝트는 향후 20년간 약 600억 리얄(160억불)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홍해지역과 아라비안 걸프지역에 세계 최고의 담수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 식수 수요의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3,700킬로미터 이상의 파이프를 통하여 주요도시 및 산업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사우디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23백만명인 사우디의 총 인구는 2010년에 29백만명을 초과하고 10년후에는 36.4백만에 달할 전망이다. 매일 1인당 300리터의 물을 소비한다고 할 경우 물의 수요는 2010년까지 매년 30억 입방미터가 늘어나야 하고 2020년까지는 40억 입방미터가 늘어나야 한다.
수자원개발 민영화 프로젝트는 증가하는 수자원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사우디 정부의 전략적 정책프로젝트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으며, 능력을 구비한 우리 대기업들이 민영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동 프로젝트에서 후속적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각종 플랜트 기자재 입찰에 대해 아국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요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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