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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칠레 가스터빈·콤바인드 사이클(GTCC) 발전설비 건설 풀 턴키 수주
정보조사팀 2005-08-30 12:55:00 2,683회
0808_MITSUBISHI_GTCC_chile.hwp (화일크기 : 58 KB)
Mitsubishi 중공업 주식회사(이하, Mitsubishi)는 칠레의 발전회사인 ENDESA CHILE로부터 San Isidro 발전소 2호기용으로 천연가스 및 기름 직화식 가스터빈·컴바인드 사이클 발전소를 풀 턴키 계약으로 수주하였다. 이는 지구의 전력부족을 회피하기 위한 증설안건으로 Mitsubishi가 1996년에 수주, 1998년 10월에 운전을 개시한 San Isidro 발전소 1호기(GTCC)에 이은 것이다.

금회 수주한 천연가스 및 기름 직화 GTCC 발전설비는 수도 산디아고의 북서 130 km에 위치한 Quilota시에 건설된다. 출력은 약 40만 kW로 M701F형 가스터빈, 증기터빈, 배열회수 보일러, 발전기 등으로 구성된다. Mitsubishi가 발전설비의 중요한 설비가 되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및 배열회수 보일러 등의 설계·제작을 담당하고 Mitsubishi 전기주식회사가 발전기를 제작한다. 취급상사는 Mitsubishi 상사 주식회사이다.

Mitsubishi는 칠레에 증기터빈, 보일러 등 많은 화력발전설비의 납입실적을 가지고 있지만, 천연가스 및 기름 직화 GTCC 발전설비의 수주로서는 San Isidro 발전소 1호기에 이어 금회가 2건째이다. 2007년 3월에 가스터빈 단독에서의 운전을 개시한 후 증기터빈, 배열회수 보일러를 추가 설치하여 2008년 2월에 GTCC 발전설비로서의 운전을 개시한다.

칠레 경제는 2002년 후반 이후 계속적인 금융완화가 주효하여 소비가 회복되고, 또 수출품목의 40% 이상을 점하는 동의 국제가격 상승 등도 이어져 2004년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3.1 %를 달성, 2005년에도 6.2 %로 고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이에 동반하여 전력수요도 신장하여 산디아고 주변 등 지역에 따라서는 전력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GTCC 발전설비는 가스터빈에 의해 발전을 하고 그 배열을 이용하여 증기터빈에서도 발전을 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유효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 CO2의 배출억제가 가능하여 에너지절약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에도 크게 공헌한다.

Mitsubishi는 일본 국내외 다수의 GTCC 발전설비를 납입하여 기술·실적 양면에서 널리 세계의 발전설비 시장의 신용을 얻고 있고, 향후에도 전력수요가 왕성한 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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