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홍보관 > E 메거진
손실없는 초전도 전기 전송 선로망 구축의 필요성
정보조사팀 2005-08-30 12:57:00 2,699회
KISTI-05-0823-1.doc (화일크기 : 20 KB)
세계적으로 저명한 초전도 전문가인 홍콩과학기술 대학 총장 주우징우(朱經武) 교수는 일전에 개최된 중국 과학기술 협회 2005년 학술회에서“손실(loss) 없는 초전도 전기 전송망 시스템을 구축하면, 중국은 한해에 중국 상하이에서 1년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 즉 1000여억도에 달하는 전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중국은 초전도와 나노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유리한 현 시점을 발판 삼아 세계 최초의 \'슈퍼급 에너지 전송망\'구축을 기획해야 한다. 이를 통해 중국의 에너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현재 중국 제조업은 국제적으로 매우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중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반면, 준엄한 자원과 환경 문제들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경제 발전과 더불어 다른 한편에서는 전력 공급 부족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 이 중 전력 시스템 내부의 전기 에너지 손실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

전력 전송 시스템에는 대체적으로 발전, 전송, 공급 등 분(分)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먼 거리 전기 전송에서 전기 에너지 손실이 가장 크다.

주우징우 교수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 내 전기 전송에서 소모되는 전기량은 약 8%에 달해, 한해에 전송 선로망에서 생기는 손실 전기량은 1,168억도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따야완(大亞灣) 핵 발전소의 14년 발전 총량과 싼샤(三峽)수력발전소의 1년 5개월의 발전량에 해당하는 전기량이다.

주우징우 교수는 \"중국에서는 최신 고온 초전도 기술인 \'액체질소(liquid nitrogen) 혹은 액체수소(liquid hydrogen)를 선택하여 전혀 손실없는 슈퍼 케이불 전기 전송\'을 채용함으로써 철저한 전력 시스템의 효율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선적으로 베이징 올림픽촌과 상하이 세계박람회 개최지역에 시범적으로 100m~1km의 초전도 시스템을 구축해 시험해 본 후 일단 기술이 성숙되면 과감히 보급해 나가야 한다.\"고 건의했다
산업자원부,KS 실제 활용도 대폭 확대
일본, 칠레 가스터빈·콤바인드 사이클(GTCC) 발전설비 건설 풀 턴키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