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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동 최대 경제성장률 시현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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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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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09: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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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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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동 최대 경제성장률 시현 전망
최근 세계은행에 의하면 GNP면에서 본 2005년 이란의 경제성장률이 6%에 달해 중동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년 초 IMF에서도 이란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견한 바 있지만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이란의 경제성장률은 2004년 6.6%에 비해 0.6% 감소했으나 중동 지역 국가들의 경제성장 순위 면에서는 2004년 4위에서 2005년에는 1위로 부상한다는 것이다.
2004년 경제성장률 순위는 1위 카타르에 이어 쿠웨이트, 요르단, 이란 등 순이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바레인이 5.5%의 경제성장률로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그 뒤는 카타르 5.1%, 요르단 5.0%, 이집트 4.8%, UAE 4.5%, 리비아 4.3%, 사우디아라비아 4.1%, 레바논 4.0%, 오만 3.7%, 이스라엘 3.6%, 시리아 3.5%, 쿠웨이트 3.2%, 예멘 2.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은 최근 이란 경제의 고성장을 주로 석유/가스 분야의 외국인투자 활황에 기인하며 미국의 대이란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지만 외국인투자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제2위 산유국으로서 제4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끝나는 2009년까지 일일산유량 500만톤을 달성한다는 계획이어서 이 분야의 외국인투자 유치가 절실한 입장에 있다.
이렇듯 이란 경제는 최근의 고유가 추세에 힘입어 고성장을 지속하고는 있지만 재정적자, 인플레, 리알화 약세, 오일달러에 대한 과도한 의존 등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특히 물가상승률은 이란의 회계연도인 2004.3.21~2005.3.20 기간 중 15.7%에 달하여 2010년까지 연평균 9.9%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란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재정 면에서도 금년 초 의회가 휘발유를 비롯한 공공재 및 서비스 가격을 2006년 3월까지 동결함으로써 이 분야에 막대한 재정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11.9%에 달하는 실업률도 이란 경제의 당면 과제이다. 2005년 3월 현재 이란의 경제활동인구는 총인구 6860만명 중 약 31%인 216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이란 중앙은행의 발표와는 달리 실제 실업률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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