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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위앤화 개혁의 장기적인 영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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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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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10: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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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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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위앤화 개혁의 장기적인 영향 전망
7월 21일, 중국정부가 위앤화개혁을 실시했다. 그러나, 달러에 대해 2.1%절상한 것에 불과해 중국 무역수지, 경제성장, 국내외기업의 수익에 주는 영향은 한정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2% 절상분은 중국기업의 생산성 상승, 비용절감으로 충분히 흡수가능한 수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개혁은 세계경제를 흔들 대변동의 전조일지도 모른다. 다시 말할 것도 없이 세계경제에 있어서 중국의 존재감은 이미 막대하다. 중국은 원재료, 공업제품, 부품의 수입대국이며, 특히 최근 수년간 미국과 함께 세계경제의 견인역을 맡아왔다.
2004년 중국의 수입금액은 약 5,600억달러였다. 일본(약 4,500억불)보다는 크지만, 미국(1조 4,700억불)에 비하면 약 4할정도의 규모에 불과하다. 하지만, 2000년부터 2004년까지의 수입증가액을 보면, 중국(3,400억불)은 미국(2,500억불)을 크게 상회한다.
결국, 중국은 막대한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미국보다 세계경제 성장에 기여해왔다. 실제로 대중국 수출 확대로 경기와 기업수익 회복을 지탱했던 국가는 많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일본 경기회복의 원동력도 대중국 수출의 급속한 확대였고, 기업수익의 회복도 중국경제 붐에 기인한 부분이 크다. 또한, 중국의 고성장과 이에 동반한 왕성한 원유수요가 최근 몇년간 원유가격 상승의 주요원인이었던 것도 확실하다.
중국이 세계의 생산거점화가 된 것은 매크로(거시)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진국은 보급품의 생산을 중국에 소위 아웃소싱함으로써 자국의 산업고도화를 위해 노동, 물건, 금전이라는 경제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저가 제조품이 대량 유통되면서, 기조적인 인프레이션률이 저하된 점에서, 저금리 유지가 가능해져 그것이 소비와 주택건설을 자극하여, 경제성장을 지탱하고 있다.
중국은 그 존재감을 더욱 높이려고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은 금년 7월에 본격시동한 동남아시아 제국연합(ASEAN)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의해, 아시아역내의 경제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여, 강대한 생산거점, 시장으로서 아시아경제의 중핵적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위앤화 개혁이 시작되었다. 장기적으로 위앤화가 강한 통화가 될 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 위앤화고로 인해 중국기업과 은행, 소비자의 자본력, 금융력, 구매력이 증대한다.
그 결과, 중국기업에 의한 해외에서의 기업합병, 매수(M&A)는 증가하여, 세계의 중국에 대한 의존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글로벌경제에 의해 깊이 관여되어, 세계경제는 지금 이상으로 중국을 축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이 강한 위앤화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중국에 의한 달러매입이 축소되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미국경제와 국제통화체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틀림없다.
중국은 경제력증대와 함께 여러가지 불안정요인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 지역간 성장 격차, 소득격차의 축소는 쉽지 않고, 시회보장제도의 정비에도 재정과 시간이 든다. 또한, 인구증가율의 감소로 소자고령화가 진전되는 20-30년후에는 중국도 성장율 저하로 재정적자 증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세계에의 영향력 증대와 함께, 불안정성이 있다는 것은 중국이 \"Too Big to Fail(너무 커서 도산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중국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국가는 자국 경제기반과 자율적인 성장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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