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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8억불 규모 댐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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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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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1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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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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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이디오피아에 약 8억불 규모의 다목적 댐이 건설된다.
이디오피아 정부는 암하라 주와 오로미아 주 경계에 위치한 카라도베 지역에 대규모 다목적 댐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06년 중반까지 타당성 조사를 끝낸 뒤 건설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라도베 다목적 댐 건설은 나일협약 당사국인 수단과 이집트와의 2001년도에 이미 협의를 끝낸 사항이어서 인근국의 반대나 분쟁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독일의 Lamayor사와 Water Works Design and Supervising Enterprise, 이디오피아의 Shebele Consultant 사등이 참가하여 사전 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세계 최 빈국중의 하나인 이디오피아는 매우 빈약한 에너지 수급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전체 에너지원의 90%를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나 매년 강수량의 차이가 심한데다가 자본과 기술력의 부족으로 이렇다 할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이디오피아의 총 발전용량은 650Mw로 전기 보급율이 30%를 밑돌고 있으며 대부분의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도 자금난으로 계획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여기에 나일 협약 당사국인 수단과 이집트는 양국의 동의 없는 수자원 개발을 엄격하게 제약하고 있어 재원이 원활하게 조달 된다 해도 임의적으로 건설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다.
이디오피아의 전력생산은 주로 이디오피아 전력공사에 의해 수행되고 있으며 수자원부에 의해 건설타당성 공사가 끝나는 대로 조사결과를 넘겨 받아 실제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디오피아 전력공사는 전기 보급 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향후 25년간 20억불 이상을 발전소 건설에 투입할 예정이나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이디오피아에 자금을 공여해 줄지는 미지수이다.
전문가들은 이디오피아의 잠재적인 수력발전 용량은 약 38,000MW로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유망한 수력발전 환경을 갖고 있는 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나 빈발하는 내전과 가뭄 그리고 정치체제의 불안 등으로 대부분의 수력자원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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