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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대규모 건설투자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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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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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7 09: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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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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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대규모 건설투자계획 발표
도미니카공화국의 Leonel Fernandez 대통령은 10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건설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올 10월부터 2006년까지의 도로건설, 학교시설 확충, 수도관 및 주택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153개 프로젝트가 망라돼 있다.
이번 발표에는 지방개발위원회가 공청회에서 앞서 공개한 도미니카 24개 주의 건설공사 계획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이번 계획에는 El Mamey에서 Los Hidalgos, Nava, Visata Alegre 및 Marmolejos까지의 대규모 수도공급공사와 Monte Llano 수도관 복원공사, Sosua 지방의 식수공사 및 Puerto Plata주 Palma Sola 지역의 배수로공사가 포함돼 있다.
또한 도미니카 주택청(INVI)의 7억페소 규모의 1060채 주택건설공사, 교육부의 3억페소 규모의 474개 학급 51개 학교건설 공사, 수도청(INAPA)의 46억페소 규모의 31개 수도관 공사, 산토도밍고상하수도청(CAASD)의 8억페소 규모의 상하수도 공사, 산티아고상하수도청(CORRASAN)의 4억페소 규모의 상하수도 공사도 이번 계획에 들어가 있다.
한편 수자원공사(INDRHI)도 관개시설 개선 및 농업센터 지원을 위해 약 3억 페소의 공사를 할 계획이고, 건설부는 총 24억페소의 22개 건설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San Pedro de Macoris주의 Higuamo 신규 교량건설과 산토도밍고의 Duarte 교량 복구공사 및 Puerto Plata와 Gaspar Hernandez 도로건설 계획도 포함됐다.
도미니카 정부의 이번 대규모 건설투자계획 발표는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도미니카 건설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건설붐을 일으킬 것으로 현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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