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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BOT 방식 전력 개발 프로젝트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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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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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09: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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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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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BOT 방식 전력 개발 프로젝트 추진
이란정부는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부응하고자 발전설비 프로젝트에 BOT방식을 동원, 외자 및 민간자본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란의 경우 에너지 분야에서 전력의 비중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는 있으나 아직도 전력원 개발이 부족하고 전력개발 계획도 비효율적이어서 전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379년 3500MW 수준이었던 이란의 전력 수요량은 2001년 2만3000MW로 대폭 늘어났으며 제4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끝나는 2010년에는 연평균 증가율 5%에 총 수요량은 4만M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란의 전력 생산 능력은 현재 건설 중인 6개 발전소가 가동되는 2007년에 이르면 3만3000MW에 달할 예정이어서 발전설비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가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발전 분야에 대한 투자는 채산성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비 투자의 성격에 따라 원금의 회수조차도 불투명한 경우가 많아 외국인투자를 비롯한 민간자본의 유치가 극히 어려운 형편이다.
특히 제1차 및 제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에는 석유 및 가스 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제3차 경제개발계획 이후 전력설비 분야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이란 에너지성은 본드 발행을 통해 필요 자금을 조달해 왔었다.
그러나, 민간자본, 특히 외국인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BOT (Build, Operate & Transfer) 또는 BOO (Build, Operate & Own) 방식의 발전설비 투자가 긴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South Isfahan 등 주요 6개 발전소에 대해서는 BOT 방식으로 추진하고 기타 Semnan 등 12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BOO 방식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BOT 방식을 통한 자본 유치의 경우에도 이란에는 관행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규정이 결여돼 있는 데다 이러한 방식의 경험 부족, 계약 당사자간의 신뢰 문제 등에 직면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 협조, 발전 전력 구매 보장, 자본 회수 및 과실송금 보장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방안에는 에너지성 뿐만이 아니라 재무경제성도 적극 참여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외국인투자를 중심으로 민간자본의 신뢰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이란의 경우 전력설비 확충에 약 18억 달러 상당의 자본이 필요한 것을 추산하고 있는데 노후화돼 있는 절반 이상의 송배전망 개보수에도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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