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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재생가능에너지를 포함한 전원 다양화를 진행하는 전력 대기업
정보조사팀 2005-10-13 10:16:00 2,758회
벨기에 최대 전력회사 Electrabel사는 현재 전원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고 재생가능에너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재생가능에너지에 의한 발전량은 Electrabel사의 벨기에 국내에서의 총 전력생산의 1 %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Electrabel사가 벨기에에서 생산하는 청정전력의 대부분은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것으로 그 비율은 91 %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매스의 4분의 3은 목재 등의 「순수한 바이오매스」가 아니라 소각된 유기폐기물이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프라만 지역정부가 폐기물의 소각을 청정전력 생산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점에 따른다. 바이오매스 이외 수력은 5 %, 풍력은 4 %이다.

Electrabel사의 벨기에 이외의 나라에서의 청정전력 생산에는 수력이 가장 많아 63 %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바이오매스(36 %), 풍력(0.21 %)이 뒤를 잇고 있다. 주요한 수력발전소는 프랑스에 있고 벨기에의 수력발전소가 소규모인 것에 반해 프랑스의 수력발전소는 출력 20 MW 이상의 대규모의 것이 많다.

풍력발전에 관해서 Electrabel사는 벨기에 이외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에서 시행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는 2007년부터 가동을 목표로 하여 22개 풍력발전시설(총출력 443 MW)을 건설하는 대규모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총 투자액은 4억 8,000만 유로로 유럽투자은행 등의 은행단이 대부분을 출자하고 발전설비의 건설, 운영을 하는 Generg사의 주주인 Electrabel사는 1,100만 유로를 투자했다.

Electrabel사는 벨기에서서 8개소의 풍력발전시설을 소유하고 있지만 7월 19일 독일과의 국경에 가까운 Bullingen에 풍력발전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높이 100 m, 로터의 직경 80 m, 출력 2 MW의 풍력발전기 6기를 설치하며, 총 출력은 12 MW가 된다. 6,500세대의 소비전력에 상당하는 연간 2,300 MW가 발전되며, 전력공급은 2007년초 개시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고, 총 투자액은 1,400만 유로이다.

Electrabel사는 풍력발전기의 설치에 적합한 후보지를 찾는 데 여념이 없고 그 일환으로서 기업에 설치장소의 제공(200 평방미터 정도의 토지가 필요)을 호소하고 있다. 기업측은 장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풍력발전기의 설치나 유지에 필요한 비용은 Electrabel사가 부담한다. 또한 기업에게는 장소 제공에 대한 보상금 지급 이외에 로터 등에의 광고도 가능하며,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 참가한다는 기업 이미지 향상과도 연계된다.

한편 Electrabel사가 Jan de Nul사와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계획 「Seanergy」(Electrabel사 80 %, Jan de Nul사 20 %)에서는 서서히 장애가 가로막고 있다. 「Seanergy」계획은 북해연안 약 15 km에 위치한 「Vlakte van de Rann」이라 불리는 지역에 출력 2 MW의 풍력발전기 50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투자액은 2억 2,000만 유로에 달한다. 실현되면 연간 발전량 3억 kWh가 되어 8만 5,0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벨기에의 환경·국민건강·소비자 보호성은 2002년 6월 25일 본 계획에 대해 건설·운영허가를 주었지만, \"경관을 손상한다.\"는 주민의 소송을 받아 최고행정재판소는 2003년 3월 27일 「시각적 공해」의 가능성을 지적하고, 건설·운영허가를 주었던 환경·국민건강·소비자 보호성의 성령 효력을 정지하는 재정을 내렸다.

Electrabel사는 2003년 가을,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기소를 하였지만 2005년 7월 25에 연방정부가 「Seanergy」 계획에서의 건설·운영허가의 취소를 결정하였다(취소결정은 8월 5일 관보에 게재).

벨기에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원의 개발은 지방정부의 관할에 속하지만 해상에서의 에너지 생산은 연방정부의 관할 하에 있다. 이 때문에 해상에서의 풍력발전은 연방정부의 소속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 연방정부에서 북해를 담당하는 부수상은 \"Seanergy 계획은 최종적으로 철폐하다.\"라고 명확하게 언급하였지만, Electrabel사측은 \"어찌됐든 가능성이 남아있는 지를 검토하고 싶다.\"고 밝혔다.

벨기에에서는 2010년까지 총 전력소비의 6 %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라도 해상에서의 풍력발전 촉진은 이상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해안에서 15 km 정도의 거리에서는 「시각적 공해」라는 것으로 계획이 철퇴되는 경우가 많다. 최초 해상풍력발전 시설건설계획은 해안 30 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는 「Thorntonbank」라고 불리는 지역에서의 C-power사의 계획이었다(출력 3.6 MW×60기).

벨기에 부수상은 해상에서의 풍력발전계획을 「Thorntonbank」에 집중시킬 의향이 있다고 언급하며 Electrabel사에게도 \"Thorntonbank에서의 계획이라면 환영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부수상은 「Thorntonbank」은 장기적으로 유럽에서도 유수의 해상풍력 발전시설이 될 가능성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다.

또한 「Thorntonbank」 해역에서는 Colruyt사의 계열회사 WE-Power, Electrawinds, Depret의 3개사로 구성되는 컨소시엄이 터빈 30기로 구성된 풍력발전시설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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