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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에서 발표한 주요 아시아국의 경제 전망
정보조사팀 2005-11-14 10:47:00 2,673회
세계은행에서 발표한 주요 아시아국의 경제 전망

세계은행은 올해 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이 4.1%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East Asia Update\' 보고서에서 발표했는데, 한국은 3.8%로, 작년 4.6%에 비해 감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싱가포르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4.1%는 당초 싱가포르 정부가 예상했던 3.5~4.5% 성장률 범위 안에 드는 것으로 작년 8.4%에 비하면 물론, 크게 감소한 수치이다.

동아시아 경제성장률 전체로는 6.2%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에는 7.2%의 성장률을 보여, 역시 작년보다는 성장속도가 늦춰진 모습이다. 이는 고유가와 이자율의 상승, 수출의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한다.

동아시아 지역 경제성장은 홍콩, 한국, 싱가포르, 대만이 부진한 실적을 보임에 따라 대부분은 중국으로부터 기인한 것인데, 중국은 올해 9.3%, 내년에는 8.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에서의 수입 감소와 수출 증가는 올해 한 해 동안 미화 1천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국내총생산은 올해 2.3%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올해 4월 전망치인 1.5% 보다도 올라간 수치이다.

구분 2004 2005(추정치) 2006(전망치)

0동아시아 개발도상국

인도네시아 5.1 5.7 6.0

말레이시아 7.1 5.0 5.3

필리핀 6.0 4.8 5.0

태국 6.1 4.2 5.0

경제 변환기 국가

중국 9.5 9.3 8.7

베트남 7.7 7.5 7.5

신산업화 경제 국가

홍콩 8.2 5.5 4.4

한국 4.6 3.8 4.6

싱가포르 8.4 4.1 4.7

대만 5.7 3.6 4.1

일본 2.6 2.3 1.8


세계은행은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 속도가 비록 다소 늦춰지긴 했어도, 몇 가지 위협요인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고유가로 인해 2004년에는 GDP가 0.7% 감소하여 올해도 역시 이와 비슷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캄보디아, 한국, 라오스, 필리핀, 태국 등이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이러한 고유가의 영향은 유가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줄이거나 중단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 대해서는 2006년까지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높은 이자율은 당장의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막고, 거시경제를 안정화하여 점차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세계은행은 전망했다.

무역거래에 있어서 동아시아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도아개발라운드를 통해 이득을 얻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로 GDP 대비 무역거래 비율은 2002년과 2004년 사이에 평균 80%를 차지했고, 세계 무역거래에서 18%를 차지하여 무역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

세계은행은 OECD 30개 국가의 평균 경제성장률을 2.4%, 내년에는 2.5%로 전망하고 있어, 2004년 3% 보다는 늦춰진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인도, Voltage switchgear 수입희망 .
인도네시아, 태양열 발전, 소수력 발전소 건설 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