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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2006년 현지 경제전망
정보조사팀 2005-12-12 10:42:00 2,782회
말레이시아 2006년도 경제전망.hwp (화일크기 : 16 KB)
말레이시아 2006년 현지 경제전망

말레이시아 경제 연구 기관인 Mier(The Malaysian Institute of Economic Research)는 전기전자부문의 반등, 물가 안정 및 내수 호조에 힘입어 내년 말레이시아의 GDP 성장률이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05년 예상 GDP 성장률인 5.3%를 넘는 수치로 예상치 못한 변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갈수록 견실해지는 세계경제와 국내경제의 안정으로 2007년에는 GDP 성장률이 5.8%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높은 이자율로 인한 미국경제 성장 둔화와 중국 경제 연착륙 정책이 말레이시아 경제성장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지만 최근 전기전자부문의 상승제가 어느정도 상세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있다.

내년도 경제에 대한 이러한 희망적인 전망들은 비관론이 우세하던 전년도의 올해 경제전망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작년에는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이 올해 소비자 경제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망을 하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올해 민간 부문의 실질소비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강세를 보이게 됨에 따라, 지금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의 이러한 성장추세를 바탕으로 내년도 경제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전망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일각에서는 내년도 경제를 긍정적으로만 바라 볼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Business Conditions Index가 3분기 102.7 포인트를 기록하여 전분기의 106 포인트 대비 하락하였고, Consumer Sentiment Index 역시 3분기 102.5포인트로 전분기의 109.8 포인트에 비해 많이 하락하였다.

이들의 주장이 비록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민간소비를 과소평가하였다고 할지라도,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 치솟는 이자율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경제의 성장 기조가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평가하는 입장 역시 상당히 설득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전반적인 전망들을 종합해 볼 때, 내년도 경제성장은 긍정적인 분위기가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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