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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퍼스 TR시장 내년 본격 도약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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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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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2 1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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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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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퍼스 TR시장 내년 본격 도약 예고
변압기로는 유일하게 고효율에너지 기자재로 지정돼 있는 아몰퍼스 변압기가 내년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선다.
아몰퍼스 변압기는 내년부터 설치지원금 제도 확대, 한전 수요, 초고효율 제품 출시 등을 앞세워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보급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전력기기 거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아몰퍼스 변압기의 본격적인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국내 변압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행국 시찰단은 최근 일본을 방문, 아몰퍼스 변압기 도입을 위한 일본 제조업체의 협력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시찰단은 일본의 환경성과 경제산업성 등 행정 당국을 비롯해 아몰퍼스 합금의 세계 최대 메이커인 히타치 금속, 아몰퍼스 합금 상사인 일본 비정질금속 등을 둘러봤다.
시찰단은 특히 중국의 아몰퍼스 변압기 보급 확대를 위해선 일본에서 안정된 가격과 품질의 아몰퍼스 합금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수라며 일본측에 이를 요청했다.
중국은 현재 에너지절약을 위해 변압기의 고효율화 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2개 기업이 아몰퍼스 합금을 일본에서 수입, 코어를 제조하고 있다.
아몰퍼스 변압기는 철심에 아몰퍼스 합금을 사용, 변압기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손실인 무부하손(철손)을 감소시킨 제품이다.
한전은 올해 총 3803대의 아몰퍼스 변압기를 구입, 지난해 구매량 1400여대 보다 2배 이상 수요가 늘어났다.
특히 한전은 지난 7월부터 아몰퍼스의 보급 촉진을 위해 삼상 100~1250kVA 고효율변압기를 대상으로 kW당 43만원의 설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다 내년에는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와 설계사무소, 보안담당회사 등 고객에게 고효율변압기를 설치토록 권장한 업체를 대상으로 kW당 4만원의 보급장려금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은 지원금 제도는 민수 고효율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몰퍼스 변압기의 신소재가 지난달 일본에서 개발된 것도 호재다.
일본 히타치 금속이 개발한 신 비정질 금속(아몰퍼스 메탈)을 채용한 차세대 아몰퍼스 변압기(일명 초고효율변압기)는 이르면 내년 초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신소재인 고포화 자속밀도 비정질 금속은 변압기의 소형·경량화를 유도하고 철손(주파수 50Hz기준)을 0.07W/kg에서 0.063W/kg으로 10% 가량 절감시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소음도 기존 대비 약 10dB정도 저감시켜 그동안 아몰퍼스 변압기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소음문제도 개선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세계적으로 변압기 기술개발 흐름이 손실절감, 특히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무부하손(철손)을 최대한 줄여 이산화탄소 등 환경유해가스 배출량을 삭감시키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신아몰퍼스 메탈을 채용한 변압기가 개발되면 국내에 고효율화 바람이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한국전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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