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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L, 110억 달러에 Constellation 에너지를 인수하기로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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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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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3 11: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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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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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L, 110억 달러에 Constellation 에너지를 인수하기로 합의
미국 플로리다주의 최대 전력 유틸리티를 소유하고 있는 FPL 그룹(FPL Group Inc.)은 CEG(Constellation Energy Group Inc.)를 약 11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함으로써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원전 설비 용량을 두 배로 늘리게 됐다.
Constellation의 소유자들은 합병 전 1주에 대해 합병 후 1.444주를 받게 된다. 볼티모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메릴랜드주의 최대 전력유틸리티인 Constellation사의 주당 협상가격은 62.02달러로 책정됐다.
Constellation은 경쟁체제 하에 있는 미국의 자유 전력시장에서는 최대의 전력공급회사이다.
이번 FPL과의 합병 체결은 올해 발표된 미국 전력유틸리티 인수로서는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플로리다주의 Juno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FPL과 Constellation은 각각 3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소유하고 있다.
시카고 소재 자문회사인 NCI(Navigant Consulting Inc)는 “이번 협상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Constellation의 소매사업 부문은 미국 내에서 최상 중의 하나이며, FPL의 사업은 이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Bloomberg)에 접수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사상 최고의 유가행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에너지 산업체 인수합병 사례는 2004년 대비 38% 증가한 4,400억 달러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Constellation이 FPL에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지가 12월 14일 보도한 이후 이 회사의 주가는 8.6% 올라고, 16일 종가에서는 1주 당 61.62달러로 작년 말 대비 4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EI(Edison Electric Institute)에 따르면, FPL과 Constellation의 합병으로 이 회사는 미국 전력유틸리티 중 총수입 관점에서 세 번째의 거대한 회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미국의 상위 두 개 전력 유틸리티는 85억 달러 규모의 시너지사(Cinergy Corp.)를 인수한 듀크 에너지사(Duke Energy Corp)와 160억 달러 규모의 PSEGI(Public Service Enterprise Group Inc)를 합병한 엑셀론(Exelon Corp.)사이다.
이 두 회사의 합병 안건은 현재 규제기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최대의 원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엑셀론은 2004년 12월 뉴저지주의 PSE(Public Service Enterprise)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는데, 지금까지는 이것은 미국 유틸리티 합병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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