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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전력박람회 참가, 급성장하는 GCC전력시장 진출의 지름길
정보조사팀 2005-12-26 11:00:00 2,694회
GCC 전력박람회 참가, 급성장하는 GCC전력시장 진출의 지름길

GCC 전력박람회는 공식 명칭이 GCC Power 2005 Conference & Exhibition이다. GCC 6개국들이 축이 되어 단순히 전력관련 제품의 박람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컨퍼런스도 같이 한다. 그만큼 전문화되고 전력분야에 집중해서 개최한다는 이야기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카타르에서 개최되었던 박람회에는 최근 중동의 핵심시장으로 떠오르는 GCC의 플랜트시장 특히 전력플랜트 시장여건을 잘 반영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중동에 적을 두고 있는 Simens, ABB, Technip, Areva 등 세계적인 유슈의 업체들이 다 참가를 하였으며 또한 헝가리의 Ganz나 인도 및 러시아 등 신흥 떠오르는 브랜드들도 대거 참석을 하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전력 박람회는 지난 2003년 무스카트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매번 격년제로 GCC국간 돌아가면서 전시를 하여오고 있으며 전력시장의 성장도를 반영하듯 날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며 성황리에 개최가 되고 있다.

제 3회 전시회는 아직 확정은 안되었지만 오는 2007년 오만 무스카트나 사우디등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참가품목들은 전력플랜트 분야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의 전력관련 기술, 배전반, 변압기 및 스위치기어, Cable 등 전력 관련 전 품목이 망라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전력분야는 굉장히 민감한 분야이다. 특히나 GCC지역은 한여름에는 모든 전열제품들이 녹아버릴 정도 수준의 무려 50도까지 가는 고열이기 때문에 철저히 벤더 등록 제도를 통해 사전에 승인된 제품만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좀처럼 시장진출이 쉽지 않은 여건이다.

그러나 전시회등을 통해 선을 뵈고 비록 장시간이 소요될 지라도 벤더등록을 시도할 경우에는 전시회 참가 자체가 크게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또한 프로젝트 벤더등록 경우 EPC업체들 구매담당자들에 의해 직접 Inquiry가 발주되어 역으로 EPC업체에 의해 해당 프로젝트 컨설턴트 및 발주기관에 승인을 받을 수도 있어 전시회의 참가는 그 만큼 시장진출의 기회를 확대해 주는 주요 주춧돌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오만을 포함한 GCC지역은 갑작스런 산업화로 인해 발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신규 발전소 건설 뿐 아니라 기존 노후화된 발전소의 교체 및 확장작업플랜트등이 성행하고 있으며 특히 약 10억불의 자금을 투자하여 GCC 전력망을 연결하는 작업도 수행하고 있어 우리업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오만의 경우도 지난 5월 1일부로 발전산업이 완전히 민영화되면서 더욱 많은 발전프로젝트들이 발주가 되고 있다.

특히 국내업체들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꼽히고 있는 약 5억불상당의 Barka Phase2 담수발전소 프로젝트가 발주가 되었으며 이외에도 Alstom사가 수주한 6억불 상당의 알루미늄스멜터 자가발전소가 내년 시공에 들어간다.

또한 5-6건의 자가 발전소건설 건이 있으며 이외에도 Duqm지역에 신규담수발전소 건설프로젝트가 발주가 될 예정인 가 하면 오만 전역의 전력망을 Networking화 하는 작업도 추진될 예정인 등 전력 및 기자재 시장은 전망이 아주 밝은 여건인 바 국내업체들의 많은 적극적인 진출 시도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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