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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신정부 외국인 투자 정책
정보조사팀 2006-01-05 10:57:00 2,838회
스리랑카,신정부 외국인 투자 정책

스리랑카 외국인투자유치정책을 수립, 집행감독을 하고 있는 기업개발 및 투자진흥부(Ministry of Enterprise Development and Investment Promotion)의 Rohitha Bogollagama장관은 스리랑카내 가장 발행부수가 많고 영향력이 있는 데일리뉴스지와 최근 인터뷰에서 외국인직접투자가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스리랑카 신정부의 정책기조와 정책집행방향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밝혔다.

보골라가마장관은 스리랑카외국인투자유치 원스톱 서비스 담당하고 있는 투자청(BOI)청장을 역임한 바 있어 외국인투자유치분야에 정통하다.

지난해 11월 기업개발 및 투자진흥부장관 취임후 얼마 되지 않아 보골라가마장관은 언론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수년간 스리랑카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이 경쟁국에 비해 매우 저조하며, 많은 대형프로젝트건들이 투자신청에서 BOI투자승인까지 소요기간이 1년이 넘게 걸린 사례가 많다고 예를 들어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보골라가마 장관은 로컬 및 외국투자를 통한 기업개발은 신정부 투자정책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면서 신정부 정책이 외국인투자를 저해하고 있다는 항간의 우려와 비난에 대해 신정부가 친투자유치적임을 강조하면서 스리랑카의 생산 및 서플라이체인 개선으로 향후 스리랑카의 외국인투자유치가 급속히 증가할 것을 임을 확신하였다.

이를 발췌 요약 소개한다.

1. 새로운 국가경제 창조를 강조하고 있는 신정부의 정책철학과 강령이 담긴 “마힌다 친타나야”에 대해 신정부가 어떠한 유형의 투자정책을 도입할 것인지, 그리고 외국투자기업을 역차별하여 내국기업을 우대할 것이라는 우려와 루머가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한 장관의 견해는

마힌다 라자팍서대통령에 관한 한 투자정책에서 내, 외국인간 차별은 결코 없다.

신정부는 경제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와 내국인투자 창출이 중요하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투자정책은 내외국인의 투자를 확대하여 기업개발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신정부는 국가경제어젠다를 로컬 파트너쉽, 그리고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품개발 및 생산을 할 수 있는 로컬 기업들을 개발하여 국가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 마힌다 라자팍서정부가 향후 집권 6년기간동안 발전시키고자 하는 주요 산업은

농작물, 차, 고무, 코코넷과 같은 전통산업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IT분야를 중점 육성하고자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개발, IT 아웃소싱 및 기업지원서비스와 같은 백오피스 운영, 전력분야에 대한 투자유치, 기업개발을 중심 추진할 것이다. 또한 노동인프라, 인력개발을 중시하고 있다.

항만 및 도로, 도시지역개발, 고층 아파트 및 오피스단지 개발, 산업공단개발등도 중요하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향후 6년내 스리랑카 개발전략의 기본틀이 될 것이다.

3. 마힌다 친타나야의 새로운 특징은 무엇인가

마힌다 라자팍서정부의 정책철학과 강령은 스리랑카가 부가가치를 늘리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리랑카 수출품이 단순 원재료 수출단계인 저부가가치 단계를 벗어나 부가가치 상품을 수출하도록 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부가가치생산공정이 스리랑카내에서 일어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스리랑카 수출시장으로서 전통적인 수출시장인 미국, EU외에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동유럽시장 개척에 주요 진전이 있었다.

또한 EU시장은 EU의 개도국에 대한 무역상의 특혜조치인 GSP 플러스제도로 인해 스리랑카가 무역상의 무관세혜택을 받고 있어 시장진출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3. 스리랑카산업을 경쟁력이 있는 역동적인 분야로 변모시켜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복안은

투자가들을 만족시켜야 하며 투자가들을 돌봐야 하고 이들의 투자의욕을 고취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면 투자가들은 스리랑카에 투자해도 좋다는 신뢰감을 갖게 될 것이고 기존투자를 넘어 확대투자를 할 것이며 이러한 선순환이 확대되면 스리랑카는 더 많은 고용창출, 더 많은 외환획득을 하게 되어 로컬경제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게 되고 투자가 GDP에 차지하는 비중도 늘어날 것이다. 스리랑카가 투자친화적인 환경을 갖게되면 미래 성장이 촉진되고 성장이 보다 가속화될 것이다.

4. 스리랑카 상품의 잠재시장은

EU로부터 GSP플러스 혜택을 받게되었고 일부 경공업 제품, 전자제품, 여러 고무관련 제품, 차, 소프트웨어개발, 봉제의류 등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해외시장은 여기저기에 있다. 스리랑카 수출시장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서 서플라이체인을 개발해야 하며 보다 많은 인력이 생산에 종사하고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5.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어떠한 투자유인 정책과 조치를 취할 것인가

세계주요 잠재투자가들과 얼굴을 일대일 미팅을 통해 스리랑카가 투자에 적격한 곳임을 설득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며 스리랑카를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스리랑카가 인도 및 파키스탄과 발효한 자유무역협정(FTA)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 아울러 EU의 GSP플러스, 미국과 EU와 같은 스리랑카 전통수출시장의 우회진출거점으로 스리랑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야한다. 이를 통해 스리랑카내 제조상품의 수출과 개발이 가속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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