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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국제공항 건설 프로젝트 발주 줄 이을 듯
기획관리실 2006-01-25 15:06:00 3,025회
오만, 국제공항 건설 프로젝트 발주 줄 이을 듯

오만정부에서 수 건에 이르는 신규 국제공항 건설 및 기존공항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국제공항건설 경험이 있고 대오만 진출에 관심있는 금호건설 등 국내 건설업체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만 정부에서 추진코자하는 공항건설프로젝트는 총 4건이다. 이중 신규로 짓는 국제공항은 총 2건, 국내공항 1건 그리고 1건은 기존 국제공항의 확장공사 등 총 4건이다.

신규공항 프로젝트로는 Sohar국제공항과 Duqm국제공항 그리고 Ras Al-hadd 국내공항 등이다. Sohar국제공항은 Sohar를 한국의 울산이나 여수와 같은 화학공단지역으로 만들고자하는 정부의 야심찬 계획의 시나리오에 의해 추진이 되고 있으며 이미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21건에 110억불 규모에 이르는 화학공단 등 제조업공단들이 들어섬으로 인해 이제 여기에 걸맞는 비즈니스의 물류여건을 갖추고자 신규로 국제공항을 건설코자하고 있다.

아직 대외적으로 정확한 발표가 안 되어 구체적인 정보는 이야기할 수 없으나 이곳 현지 로칼 신문과 인터뷰를 한 바 있는 Macki 경제부 장관에 따르면 적어도 2006년 말이나 2007년도에는 입찰이 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규모는 약 2억불 선에서 검토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소하르 공단은 현재 많은 공사들이 발주가 되었으나 여전히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고 발주만 된 경우가 많아 이들의 대부분의 공사들과 완공시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을 파악되고 있다.

Duqm국제공항은 오만 정부에서 새로운 복합물류단지로 개발코자 하는 개발계획에 의해 선정된 지역으로 상업용 항구, 수리조선소, 담수발전소, 오만 제 3의 정유공장, 자유무역지대 프로젝트등과 함께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Duqm지역은 국내 대우조선해양에서 수리조선소 건설 컨설팅을 맡고 있고 완공후 O&M도 맡을 예정이서 이곳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한류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우리에게는 아주 친근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Duqm국제공항은 Khatib & Alami와 Royal Haskoning사가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업자 선정를 위한 입찰은 오는 2월 말경이나 3월경에는 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Client는 Ministry of Transport & Communication이며 프로젝트규모는 약 1억 5천만불선이다.

Ras Al -Hadd공항은 국내공항규모로 검토가 되고 있다. Ras Al-Hadd는 거북이 해변(Turtle Beach)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한 여름 성수기에는 가로 세로 1M이상 되는 거북이들이 수 백마리가 모래사장에 올라와 마리당 수 백개씩의 알을 놓고 가는 지역으로 그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어서 대표적인 오만의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로 인해 오만 정부는 관광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이곳에 호텔을 짓고 또한 현재 국제적인 수준의 기존 2개의 공항인 살랄라 국제공항과 무스카트소재 Seeb국제공항에서 바로 이곳까지 국내선으로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소형 수준의 국내공항을 짓기로 한 것이다.

현재 Gulf Engineering사에서 컨설팅을 맡고 있으며 입찰규모는 약 1억 5천만불에서 2억불수준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EPC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은 2007년 1월경 발주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Seeb국제공항과 Salalah국제공항에 대한 확장 공사건이다. Cowi사 및 Larsen Architects사가 컨설팅을 맡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총 공사규모 2억불의 프로젝트로 기존의 양대 공항이 풀로 차면서 이를 확장코자하고 있다.

새롭게 선정될 EPC업자가 수행해야 할 공사 내역은 Seeb국제공항의 경우 새로운 활주로공사, 주차장 및 화물허브 신축공사외에 기존 2백만명 수용 수준의 시설을 2008년까지 1천200만명 수준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의 upgrade업무등이 포함되며 살랄라의 경우 약 2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터미널을 짓는 것이다. 입찰은 금년중 3월말이나 4월경에는 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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