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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풍력에너지 산업 현황
기획관리실 2006-01-25 15:23:00 3,0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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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풍력에너지 산업 현황


신재생 에너지원 중 풍력이 독일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04년 풍력 산업 규모는 40억유로였으며, 약 5만명의 종사자가 집계되었다. 독일 풍력에너지 산업은 2004년 붐 년도 이후 신기술을 통한 해외 시장 개발에 나섰으며, 해외 매출 규모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독일 풍력에너지 연구소(Deutsche Windenergie-Institut)에 따르면 2005년 상반기 설치된 풍력 발전기는 297대로 2005년 상반기까지 독일 전역에 총 16,826대가 설치되었다. 총 발전량은 1만7132 메가와트(MW)급이다.

□ 경쟁 업체

독일에서 선두적인 풍력발전기 설치업체는 Enercon사, Vestas사와 GE Energy사로 이 세 기업의 독일 시장 점유율은 합하여 거의 80%나 된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독일의 Enercon사는 2003년 12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세계에 약 6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Vestas사의 독일자사는 2003년 6억6500만유로를 기록했으며, 독일내에서 약 1.360명을 고용하고 있다. GE Energy는 2003년12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독일에서는 약 700명, 전세계적으로는 약 17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세계 시장에서 선두적인 업체인 덴마크의 Vestas는 34.1% 가장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이어 Gamesa, Enercon, GE Wind 순이다

□ 풍력발전기 수출 지속 증가

독일의 풍력에너지 기술은 세계 선두적으로 풍력발전기 및 부품의 해외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3년 국내 매출은 16억1200만유로였으며, 해외 매출은 21억8800만유로로 해외 매출 비중이 57.6% 였다.

□ 향후 전망

독일 풍력에너지 연구소(Deutsche Windenergie-Institut)는 독일 풍력에너지 시장은 2002년부터 발전기 설치 장소 부족으로, 신규 풍력발전기 설치 사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와 같은 추세는 200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풍력에너지의 향후 성장 동력은 리파우어링(Repowering)과 오프쇼어(Offshore)가 될것으로, 기존의 풍력발전소에 신기술을 도입하여 2배의 풍력 발전 효과를 내는 것을 리파우어링이라고 하며, 바다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이 오프쇼어이다. 2008년부터 리파우어링과 오프쇼어를 통해 독일 풍력에너지 시장은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련 연구소는 분석했다.

오프쇼어는 상당한 성장력을 잠재하고 있다. 이것은 아래 도표를 보아도 한눈에 알 수 있다. 독일 정부는 2006년까지500MW의 발전량을, 2010년까지는 3000MW의 발전량을 그리고 2030년까지 2만5000MW의 발전량을 계획하고 있다. 이것은 약 450억유로에 상당하는 투자금액이 요구되는 프로젝트이다.

유럽 풍력에너지 협회(EWEA)는 유럽의 풍력에너지 잠재발전량을 2010년에는 1만MW, 2010년에는 7만MW까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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