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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발전 플랜트 개발 연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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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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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5 1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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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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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에너지 주식회사(ThermoEnergy Corporation, TMEN)는 중공업을 위한 작고 경제적인 무공해(Zero Air Emission) 전력 플랜트를 개발하는 310,000달러짜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복합 발전 플랜트로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 시스템은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산업들을 저비용의 대체연료를 이용하여 필요한 에너지를 얻도록 변화시키도록 할 것이다. 연료 자원을 교체하는 일은 미국 내 많은 회사들로 하여금 에너지 비용에서 수백만 달러르 절약하게 하고, 대기 오염을 감소시키게 하며, 수입된 에너지 자원에 대한 플랜트의 의존도를 감소시키도록 할 것이다.
복합 발전 플랜트는 TIPS(ThermoEnergy Integrated Power System)로 알려진 무공해 전력 플랜트 설계를 기초로 한다. TIPS는 석탄, 기름, 천연가스,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하는 전력 플랜트들로부터 발생되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수은, 입자들의 대기 중 배출을 제거한다. 또한 TIPS는 격리 또는 경제적인 재이용을 위해서 압축 액체 형태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TIPS는 전력 플랜트들에서 발생되어 환경과 건강에 해를 끼치는 위험한 대기 오염 물질들의 배출을 과거의 일로 만들 것이다.
현재 미국 내 대부분 중공업 업체들은 필요한 에너지-지난 5년 간 거의 600% 상승-를 얻기 위하여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한다. 이 설비들의 대부분은 ‘Non Attainment’ 지역-지역의 대기 품질이 US EPA의 청정 대기 표준의 최저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연료 자원을 변경하기 위해서 새로운 자원은 천연가스만큼 청정한 연료이거나 더욱 청정한 연료여야 한다. 현재 50~1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전력 플랜트에서 연료 전환이 가능한 플랜트는 없다. 그러므로 신뢰할 수 있으며 비용이 저렴한 무공해 발전 플랜트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플랜트 수요는 교토의정서 참여 국가들에는 더욱 크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단체는 캐나다 에너지 연구소(CANMET)와 반응 시스템 엔지니어링(Reaction Systems Engineering of Kent, UK)이다. TMEN의 사장인 데니스 코세이(Dennis Cossey)는 “두 단체는 전력 발전 시스템의 개조 분야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국제적인 전문가들을 대표한다. 우리 프로젝트에 이와 같은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 것을 우리는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ANMET의 부르스 클레멘츠(Bruce Clements)는 “우리는 차세대 청정 발전 시스템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정 개발에 우리의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개발팀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뻐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허가한 3개 프로젝트 중 2번째이다. 3번째 허가 프로젝트는 총 1백 5십만 달러이며 현존하는 석탄 화력 발전 플랜트들을 무공해 설비들로 전환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서의 TIPS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가까운 장래에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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