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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민간 인프라 개발 펀드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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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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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0: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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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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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민간 인프라 개발 펀드 조성
방글라데시는 세계은행(WB, World Bank)와 함께 사회간접자본의 개발프로젝트에 민간자본유치를 위하여 1억불규모의 인프라개발펀드(IPFF, Investment Promotion Financing Facility)를 조성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해외의 원조를 통해 정부차원에서 주도하였던 방글라데시의 인프라 건설은 각종 부패와 행정지연, 그리고 만성적인 자금부족으로 한정된 분야에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이번 인프라개발펀드가 조성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투자가 예상된다.
세계은행에서 동 펀드의 50%인 5천만불을 투자하고 3천 5백만불은 기존 방글라데시의 개발펀드(FIDP, Financial Institution Development Project)의 대출잔고로, 그리고 나머지 1천 5백만불은 FIDP를 통해 대출된 자금의 상환을 통해 추후 조성될 예정인데, 동 펀드를 이용하게되는 민간투자의 규모는 1-2천만불 프로젝트로서 예를들어 소형 발전소 건설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그외 각종 항만시설, 도로건설, 철도건설 및 운영 등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업체에서 인프라개발펀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기부담이 최소 20% 이상이어야 하며,거래은행(또는 비은행 금융기관)에서 30%를 부담하는 조건하에서 동 펀드에서 50%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자율은 6개월 TB(Treasury Bills’)에 0.25-0.5%가 추가될 예정이어서 현 방글라데시 일반 상업은행의 이자율(12%내외)보다 저렴하여 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에서 관장하게 될 동 펀드는 3년 거치 7년 상환조건이 될 전망인데, 동펀드를 운용할 새로운 자회사를 만들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의 한 부서에서 동펀드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펀드 조성은 당초 세계은행에서 제안한 것으로 방글라데시 정부에서는 적극 환영한 바 있으며, 올 3월 세계은행 이사회에서 가부가 결정되어 올 7월부터 본격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방글라데시는 2005/06회계연도 기간중 WB로부터 2개의 대형 프로젝트에 4억불의 지원을 받았으며, 그외 여타 원조기관으로부터 213백만불을 보건, 가난, 인구 등의 분야에서 지원받아 2005년 하반기에만 6억불이상의 지원을 받음은 물론, 2억불의 제 3차 개발지원신용보증(Development Support Credit)을 받아 해외원조담당부처인 ERD(Economic Relations Division)에 따르면 지난 2-3년사이 해외원조가 계속 감소하여 왔으나, 금번 회계연도에 최고의 대외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방글라데의 인프라투자는 대부분 ADP(Annual Development Programme)에 의해 이루지고 있는데, 2005/06 회계년도에만 40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이미 정부의 승인하에 추진중에 있으며, 이중 ADB의 23만불짜리 배전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ADB의 경우 농업분야에 38백만불 및 수질개선에 20백만불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다만, 대외원조를 해당 기간중에 다 소진하지 못하는 경우 연장끝에 일부 회수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해외원조시 까다로운 조건이 늘어나고 있어 일부에서는 그러한 원조는 거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04/05 회계연도에 방글라데시는 15억불의 해외원조를 받았으며, 국별로는 영국이 125백만파운드를 지원하여 그동안 최대 원조국이던 일본을 제치고 최대 원조국이 되었는데, 영국의 대방글라데시 원조는 \'Health Nutrition and Population Sector Programme’의 참가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외 캐나다 원조국(CIDA)에서 C$13.44백만과 C$45백만을 비소제거 및 보건프로젝트에 각각 지원하고, 독일도 17백만유로를 에너지효율성 및 송전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으며, UNICEF, UNFPA에서도 방글라데시에 37백만불과 TK27백만불을 각각 지원할 예정으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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