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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 진출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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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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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0: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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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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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 진출 강화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역규모가 2005년의 경우 370억달러에 육박해 2000년 대비 무려 3배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2000~2005년 같은 기간중 아프리카 대륙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중국 기업수는 500개사에서 820개사로 증가했으며, 중국의 아프리카 직접투자금액이 중국의 동남아시아에 대한 직접투자금액과 대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중국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에 힘입어 아프리카에 진출한 중국인수도 13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은 단순한 상품교역에 머무르지 않고 석유, 가스를 비롯한 원자재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관심은 원자재 구매선을 다양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중국은 자원외교 전술을 추진해 어떠한 경제적·정치적 조건없이 유리한 차관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지 건설업분야의 경우에는 중국 근로자의 참여를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을 뿐이다.
중국정부의 원자재 구매선 다변화 노력의 결과 중국의 원유수입의 20%가 수단, 앙골라, 나이지리아 등 중부 아프리카에서 오고 있다.
특히 중국 국영 해저석유공사는 23억달러를 투자해 나이제리아 해저 석유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발표했다.
중국정부의 원자재 구매품목은 석유, 가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구리, 목재, 철, 망간 등 산업화에 필요한 모든 원자재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러시아, 인도, 브라질 국가와의 확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중국의 관심을 반영하듯 중국 외교부장관은 올 해외순방 첫 일정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선정해 리비아, 세네갈, 말리, 나이지리아 등을 순방했다.
외교부장관의 아프리카 순방은 중국 후진타오 주석의 이집트, 가봉, 알제리 방문이 이뤄진 지 2년만에 고위층의 방문이 이뤄져 중국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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