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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개발 본격화 예고
기획관리실 2006-02-06 10:50:00 2,773회
아프가니스탄, 개발 본격화 예고

내전과 대 터러 전쟁 등의 상흔이 아직도 아물지 않은 아프가니스탄 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월 초 런던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주요 기부국 회의 (A major goners\' confernece)”에서 미국 등 서방 선진국과 World Bank등 주요 경제개발 기구들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향후 5년간 총 105억불의 개발원조자금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이번 대 아프가니스탄 원조 계획에는 총 70개국(기관)이 참가하며, 지원금은 빈곤퇴치와 경제개발, 마약근절, 보안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될 계획이다.

회의 직후 울-하크 아하디 (ul-Haq Ahadi) 아프가니스탄 재무장관은 이번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오는 2010년까지 국내 모든 주에 사법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하루 1불이하의 소득으로 연명해 가는 빈곤층의 생활 여건 개선 등에 최우선적 과제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영국의 하웰스 킴 (Howells Kim) 재무장관은 특히 전 세계 아편과 헤로인 생산의 90%를 생산하는 아프카니스탄의 마약생산 근절을 위해 총 7,700만불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혀 서방세계의 아프가니스탄 마약생산 근절 의지도 분명히 하였다.

“아프가니스탄 협약 (Afghanistan Compact)‘라고 명명된 아프가니스탄 개발 5개년 계획은 탈리반 정권 붕괴이후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프가니스탄을 돕기 위해 지난 2001년 12월 독일의 본에서 처음 회의를 시작한 이래 5년 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아프가니스탄 개발에 서방 선진국들의 참여 경쟁이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노력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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