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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한.중 중소기업간 기술협력 확대기반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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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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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0 1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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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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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한.중 중소기업간 기술협력 확대기반 구축
□ 중국 칭다오(淸島)에 주중 상무관, 주청도 총영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淸島시 인민정부 대표 등 한국과 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K-GIN 중국 기술협력센터가 정식 개소되었다.
□ 한-중 생산기술협력센터(생기원)를 확대.개편하여 개소된 동 센터는, 산업자원부의 국제협력 프로그램인 K-GIN(글로벌 기술혁신 네트워크; Korea-Global Innovation Network)에 의해 지난해 중국지역 거점으로 지정되었다.
□ 동 센터는 우리 기업들이 주로 진출해 있는 북경, 동북3성, 상해 지역 등을 총괄하는 한-중간 기술협력의 거점으로서,
ㅇ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의 기술교류, 공동연구, 산업정보, 인력교류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ㅇ 기 구축된 중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하는 한편,
ㅇ 이를 바탕으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기술애로 해소 및 기술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 산업자원부는 중국이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양국간 기술격차도 축소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동 센터를 통해 한중간 상생의 산업분업구조 유지를 위한 전략적 기술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난해 발족된 K-GIN 프로그램은,
ㅇ 전 세계를 5개 권역으로 대별하고 세부적인 ‘기술협력 매트릭스’를 수립, 각 국가별 공동 기술개발 전략 및 인력ㆍ정보교류 등의 협력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ㅇ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5개 권역별 기술협력센터를 旣지정하고, 글로벌 기술정보 포털인 ｢K-GIN 온라인(www.kgin.or.kr)｣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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