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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정부, 금년중 발전소 8개 착공계획
기획관리실 2006-02-22 11:08:00 2,953회
스리랑카정부, 금년중 발전소 8개 착공계획

스리랑카정부는 만성적인 전력난과 고전력비용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이번 달인2월중에 오랜 숙원이었던 Norochcholai석탄화력발전소와 Upper Kotmale수력발전소 건설을 착수할 계획이다.

스리랑카전력청(CEB:Ceylon Electricity Board)은 금년중에 총 8개 발전소 건설을 착공할 계획인데 건설지역은 Moragolla, Uma Oya, Ginganga, Broadlansa, Kerawalapitiya, Trincomalee이다.

Norochcholai발전소가 일단 가동되면 CEB는 현재의 높은 전력단가가 보다 낮아져 유니트당 Rs.4.97(약 4.87센트)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스리랑카의 연간전력수요는 매년 7-8% 증가하고 있어 연간 약 100MW 정도 새로운 발전설비확대가 필요하여 2010년 까지 전력수요 증가분만도 900M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전력공급가구비율은 72%인데 2010년에는 80%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문에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을 경우 수요부족분 전기를 인도등 외국에서 고가로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된다.

CEB는 새로운 발전소 건립계획뿐만아니라 새로운 가동이 지연되고 있어 재정난을 겪고 있다.

발전단가는 유니트당 석탄발전은 RS 4.97, 유류발전은 RS7.8이어서 스리랑카는 석탄발전으로 최근 선회하고 있으나 환경공해문제로 국내환경단체, 발전소 인근에 종교유적이 있는 종교단체의 반발에 직면해 있다.

스리랑카정부는 환경공해문제를 둘러싼 사회정치적반발에도 불구하고 금년 3월에 스리랑카서부 해안지역인 Puttalam지구내 Norochcholai에 300MW 규모의 석탄발전소를 착공함으로써 발전단가가 높은 유류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나갈 것이라고 P.B. Jayasundera재무차관은 밝혔다.

참고로, 스리랑카는 최근 국제고유가로 원유수입이 급증하고 최대 무역적자원으로 외환을 고갈시키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하자, 신규 화력 발전소유형을 유류에서 석탄으로 바꾸는 것이 비용면에서 효과적으로 결정을 지은 바 있다.

Norochcholai 발전소는 1단계 공사는 300MW 발전설비 규모로 착공되어 2008년말이나 2009년 초부터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후 2단계 설비확장공사가 완료되면 900MW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총투자액은 9억불에 달할 것으로 스리랑카재무부측은 추정되고 있다.

이 발전소는 중국정부의 금융지원으로 건설되는데 2005년 8월 스리랑카 쿠마라퉁가대통령의 방중시 양국정상이 합의한 사항이다.

또한 인도정부의 지원으로 스리랑카 동부의 천혜양항이자 군항인 Trincomalee에 500MW급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국립 싱크탱크인 IPS(Institute of Policy Studies)의 2003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산업용 전력비용은 아시아국가중 홍콩다음가는 높은 수준으로 1 KWH당 미 달러화 기준으로 11.44로 인도의 8.01 인도네시아 2.92, 싱가포르 5.43.보다 높은 실정이다.

2004년 스리랑카 발전설비는 2,378MW로 2003년 대비 6%(135MW) 증가하였는데, 이는 Heladhanavi화력발전소가 새로 발전을 하게 되었고 민간소형수력발전소가 수개 새로 발전을 (35MW)한데 기인한다. 총발전설비에서 민간발전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2년 24%에서 2003년 26%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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