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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컨퍼런스 사상 첫 한국 개최
기획관리실 2006-03-16 11:14:00 2,919회
기술이전컨퍼런스 사상 첫 한국 개최

□ 기술거래 및 사업화 관련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아시아기술이전컨퍼런스(ACTT 2006)」가 개최되었다.

*ACTT : Asia Conference on Technology Transfer

ㅇ 동 컨퍼런스에는 중소.벤처기업, 연구기관, 기술거래기관, 대학 등에서 500명 이상이 참여하여 벤처투자, 기업금융 등 기술사업화 이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임

ㅇ ‘ACTT 2006’은 기술사업화의 핵심 이슈인 기술거래, 기술평가, 기술금융 등 3개 주제에 대해 1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됨

□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중국, 영국 등 20개국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기술 비즈니스 전문가, 교수, 변호사 등 60명이 연사로 초청되어 특별 강연을 하였다.

ㅇ 특히, 3월 15일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정세균(丁世均) 산업자원부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MIT대와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케넌 샤인(Kenan Sahin) 타이액스(TIAX) 사장과 「기술평가」의 저자인 피터 보어(F. Peter Boer) 예일대 교수가 기술혁신과 기술평가의 세계적 흐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함

□ 丁世均 산자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P&G, 시스코, MS 등의 사례를 들면서 “기술혁신의 패러다임이 R&D Outsourcing을 확대하는 개방형 혁신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지적함

ㅇ 외부혁신임원(Director of External Innovation)을 도입한 P&G는 2007년까지 기술의 50% 이상을 외부에서 조달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ㅇ 통신장비 신생기업으로 벨연구소를 거느린 루슨트테크놀로지와 성공적으로 맞섰던 시스코의 비결은 적극적인 외부기술 활용에 있었다고 소개함

□ 한편, 우리나라도 새로운 기술혁신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정책을 “R&D투자 확대” 위주에서 “기술의 확산 및 사업화 촉진” 위주의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음

ㅇ 정부는 작년말 수립된 「기술이전사업화촉진 5개년 계획」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이전촉진법을 「기술이전 및 사업화촉진에 관한 법률」로 전면 개정하고 있음

ㅇ 산자부 관계자는 금년에는 특히, 기술금융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Management of Technology) 개설 등을 통한 전문인력양성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 이번 회의는 그동안 미국과 EU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관한 논의가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그리고 최대 규모로 이루어졌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ㅇ 기술이전 및 사업화 관련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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