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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해외투자유치 참여 중소기업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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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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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12: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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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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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해외투자유치 참여 중소기업 모집
중소기업청은 첨단·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외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06년도『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3.24 ~ 4.14일(3주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06. 03. 24 공고)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사업』은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부재로 해외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한 외국투자기관 및 싱가폴, 홍콩 등 전세계 지역에 해외 투자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시적인 IR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전문 자문기관을 기업별로 배정하여 IR자료 작성에서 관심 투자기관 발굴, 투자협상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단계별 체계적 지원을 통해 2004년도 3개사 1,000만불의 외자유치 실적을 비롯하여 2005년도 지원업체 중에는 6개사가 3,500만불 규모의 투자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일부 업체는 투자협상 과정에서 수출판매 계약 및 기술협력 MOU 등을 체결하는 부가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중국 등 경쟁 국가들의 저가 공세가 이어져 중소·벤처기업은 인력, 자금 부족 등의 이중고를 겪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은 이들 기업에게 또다른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금년부터 해외투자유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외국 투자자들의 투자요구 조건에 가장 근접한 업체들을 체계적으로 선발하여 투자자들과 1:1 상담 방식으로 사업추진 방향을 전환하는 등 종전의 업체 선정 방식, 지원 절차 및 지원 내용 등을 대폭적으로 개선하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우선 제공하여 수요자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원 후에도 최신 업체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꾸준한 투자 유치가 이루어지고 업체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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