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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06～2015년 까지 74기 신규 발전소 건설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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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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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09: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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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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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06～2015년 까지 74기 신규 발전소 건설예정
베트남전력공사(EVN)에 따르면 베트남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74기 신규 발전소 건설에 720억불을 포함하여 전력분야에 총 1,090억불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향후 연 평균 경제성장률이 7.5～8%에 이를 것으로 볼 때 이에 전력성장률은 15～1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베트남의 발전설비 총용량은 2010년에 26,000MW, 2015년에는 42,000MW, 2020년에는 62,000MW, 2025년까지는 89,000MW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 2005년 현재 약 12,300MW).
따라서 베트남 정부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각 50MW이상급 용량의 수력발전소 46기, 양수발전소 2기, 가스복합화력발전소 5기, 석탄화력발전소 17기, 원자력발전소 2기, 신재생에너지발전소 2기 등 총 74기의 신규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투자형태는 설비대여형태(Lease-lending of Equipment)에서부터 BOT, BOO, Joint venture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부족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향후 2015년까지 외국인 투자요청을 위한 대상 신규발전소 목록을 작성하고 있는데, 火力發電所로서 Nghi Son #2, #3석탄화력발전소(2,400MW), Vung Ang #2, #3석탄화력발전소(2,400MW) 및 O Mon #2가스화력발전소(600MW)와 水力發電所로서 Nho Que 및 Dac My #1 발전소 등이 선정될 예정이다.
2005년 말 현재에도 총 2,000MW급 규모의 7기 발전소가 외국인 투자에 의해서 관리 및 건설되고 있으며, 또한 소규모의 수력발전소 10여기가 국내 민간투자자들에 의해서 건설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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