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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경제전망 보고서, 2006-7 성장률 상향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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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자료원:ko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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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11: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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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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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경제전망 보고서, 2006-7 성장률 상향 조정
□ 경제성장
ㅇ EU 집행위는 5월 8일 발표한 \'2006 춘계 경제전망(Economic Forecasts Spring 2006)\' 보고서에서 올해 유럽 경제는 지난해 보다 0.7-0.8% 가량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내년은 이보다 0.1-0.2% 만큼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구체적으로, EU 25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6%에서 올해 2.3%로, 유로화 사용 12개국의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1.3%에서 올해 2.1%로 높아졌다가, 내년에는 각각 2.2%, 1.9%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집행위가 이번 춘계 보고서에서 제시한 EU 및 유로화 사용국의 올해 성장 전망치는 지난해 추계 보고서 전망치보다 0.2% 가량 높아진 수치로서, 지난 6개월 사이 유럽 경제 회복에 대해 보다 낙관적 견해를 갖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임
ㅇ이와 같은 낙관적 견해는 최근 유가상승과 유로화 강세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내수 증가와 세계 경제의 호조세 유지 전망에 근거한 것임
- 내수와 관련, 투자 부분에서는 일부 타 회원국의 부진을 상쇄하는 독일 경제의 회복으로 인한 장비와 건설부문 투자의 견실한 증가가 기대되고, 소비 부분에서는 노동시장 여건 호조로 인한 순탄한 증가가 예상
- 유가와 에너지 가격의 현저한 상승으로 인해 2005년 EU와 유로화 경제권의 물가는 큰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동 부문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부문으로의 파급 효과는 크지 않아 2005년 양 경제권 공히 물가상승률은 2.2%에 그쳤으며, 2006년과 2007년에는 2%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대외부문에서는 국내수요 증가로 수입 증가가 예상되나, 수출 증가율이 이를 앞질러 경제성장에 순기여 할 것으로 전망
ㅇ 그러나 2005년부터 유럽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U 회원국간 경제성장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
- 구 회원국 가운데 덴마크, 그리스, 스페인, 아일랜드, 룩셈부르크와 신규 회원국 전체의 경제성장률이 3%대 이상을 기록한 반면, 독일, 이태리, 포르투갈은 1%대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
□ 대외 교역
ㅇ 유럽 경제권의 수출은 2004년 호황기를 누렸으나 2003년과 2004년 계속된 유로화 가치 상승으로 2005년에는 수출 성장률이 주춤
- 그러나 2005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수출 성장률이 2%대로 회복되고 석유 수출국의 수입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향후 환율 요소를 상쇄하고 남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유럽 중앙은행은 유로화의 대 달러 환율이 1.30을 넘지 않는 경우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견해 표시)
□ 정부재정
ㅇ 2005년 유로화 경제권의 정부 재정적자는 GDP의 2.4% 수준으로 지난해 추계 예측치인 2.9% 선보다 호전되었으며, 국별로는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와 아일랜드가 기대 이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이와 같은 긍정적 결과는 지출 부문의 축소가 세수 부문의 부진을 상쇄시키는 정도 이상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ㅇ 현재 재정적자 한도(GDP의 3%)를 초과하고 있는 나라는 독일, 그리스, 프랑스, 이태리, 프랑스임
- 프랑스의 재정적자는 2005년 가까스로 3% 미만으로 낮아졌으나 2006과 2007년 계속 3%를 약간 웃도는 선이 될 것이며, 이태리의 재정적자는 2006년 4%, 2007년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지난해 초부터 재정적자 한도 초과를 이유로 안정과 성장 협약에 의거 제제조치를 받고 있는 그리스는 2006년 3% 이내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이후 다시 높아질 위험이 커서 이의 개선을 위해서는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 독일의 재정적자는 2007년까지 3% 미만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EU로부터 2008년을 시한으로 재정적자 한도 내로 축소 요구를 받은 포르투갈의 재정적자는 2007년에도 4.9% 선이 될 것으로 전망
□ 경제성장 위협 요소
ㅇ 대외부문에서는, 현재 석유와 에너지의 수요 공급이 가까스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부문의 충격에 항상 취약점을 안고 있어 인용 수준 이상으로의 가격 폭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 항상 위협요소로 작용
- 그러나 현재 유가에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높은 위험가격(프레미엄)이 이미 반영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긴장이 해소되는 경우 유가와 에너지가의 하락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ㅇ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경상수지 불균형 상태가 무질서하고 갑작스럽게 교정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 이는 세계 경제성장에 큰 위협요소로 작용
- 역사적으로 신용 위험도가 낮은 금융상품의 조정은 큰 충격 없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는 반면, 신용 위험도가 높은 파생 금융상품의 급격한 증가는 보다 광범위한 세계 금융 시스템에 잠재적 위협요소로 상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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