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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선언
기획관리실 2006-05-26 10:39:00 2,757회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선언

□ 중소기업청과 기업.국민.우리.신한.하나 및 한국씨티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은 환율급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신용대출 확대, 설비투자 자금 공급 및 혁신형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내용의 합의문을 공동으로 채택하였다.

□ 또한 공공구매기관으로부터 낙찰된 중소기업은 낙찰된 사실과 신용평가기관의 평가를 기반으로 생산자금을 금융기관에서 신용으로 납품전에 대출 받을 수 있는 「공공구매 Loan」을 새로 도입하기로 하였다.

□ 중소기업청은 5월 25일(목, 11시) 은행회관에서 ‘06년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6개 시중은행과 합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하여 산자부 차관보(이재훈), 금감위 상임위원(문재우), 기업은행장(강권석), 우리은행장(황영기),신한은행장(신상훈), 하나은행장(김종열), 신보 이사장(김규복), 기보 이사장(한이헌) 등 주요 중소기업 관련 금융기관의 장이 참석하였다.

0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소기업청과 기업.우리.국민.신한.하나.한국씨티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합의문을 채택하고 최근 환율하락과 유가 급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0 주요 합의내용은,

- 첫째 환율하락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환위험 관리 지원 등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 둘째 미래 성장동력의 원천인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 셋째 신용도와 사업성 위주의 대출관행을 정착시켜 신용대출을 적극 확대하고,
- 넷째 설비투자 자금 등 국가경제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0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충을 위해 우리은행이 1조원의 기술평가 금융상품을 공급하고, 기업.국민.하나 은행 등이 각 3천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총 1.9조원을 추가 지원하며,

0 국민은행이 신용대출 비중을 35.7%에서 40%로 확대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2.5조원 늘리고 하나은행이 2.3조원의 신용대출을 확대하는 등 총 4.8조원의 신용대출을 증대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0 또한 중소기업의 설비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설비자금을 기업은행 약 8천억원, 국민은행 1.2조원, 하나은행 7천억원 등 총 2.7조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② 또한 중소기업청은 한국기업데이터 및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공공구매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기업평가 및 자금지원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공공구매 Loan」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향후 성과가 우수할 경우 이를 다른 시중은행으로 확대.시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 동 사업은 공공기관의 발주에 참여하여 낙찰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한국기업데이터 및 시중은행이 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평가 결과를 토대로 생산자금을 신용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는 낙찰 중소기업에게는 기업평가 및 자금지원이 연계된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참여 은행은 우량 중소기업을 쉽게 선별하여 신용대출을 확대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에 있어서는 발주한 물품의 납품이 적기에 원활히 이루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참고로, ‘06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참여 공공기관은 국가기관, 지자체, 정부투자기관 등 120개 기관이고, 공공구매 총금액은 약 84.7조원이며 이중 약 33%인 18.6조원이 중소기업 물품 구매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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