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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전망공사, 1000㎸ 송전선로용 금구류 개발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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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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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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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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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전망공사, 1000㎸ 송전선로용 금구류 개발성공
中國國家電網公司는 7월17~18 북경에서 1000㎸ 교류 초고압 송전선로 기술과제 검수회의를 개최하고 國電電力建設硏究所와 中國電力工程顧問集團公司가 공동 수행한 “1000㎸ 교류계통 다분할 스페이서 및 선로금구 개발 연구”에 대한 검수를 시행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연구결과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연구 개발된 금구류의 기술수준이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인정하였으며 이번 연구의 성과물이 1000㎸ 교류송전 시범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든든한 기술적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1000㎸ 교류계통 다분할 스페이서 및 선로금구 개발연구”에서 개발한 금구류는 스페이서, 현수애자련용 금구, 내장애자련용 금구 등을 포함하여 총 57종(세트)으로서 국제표준 및 산업표준에 규정된 기계. 전기적 성능시험을 순조롭게 통과하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개발 인력들은 외국의 초고압 송전프로젝트의 경험을 거울삼아 처음으로 계통에 다양한 종류의 애자련 형태를 적용하여 그 전압분포 형태를 시험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8분할 도체용 스페이서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개폐식 균압환과 차폐기술 또한 중국 최초로 개발된 것이다.
현재 국내외 초고압 금구류의 연구개발이 아직은 그대로 모방하여 사용할 만큼 충분히 성숙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초고압 금구의 연구개발 임무는 어렵고도 방대한 작업이다. 국가전망공사 초고압사무실은 여러 차례 기술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연구개발의 관련 기술원칙을 확정하고 연구개발 업무를 지도 협조하였다.
프로젝트 팀은 방대한 조사연구를 거쳐 기술의 방향과 기술상의 난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결과를 집대성하여 가장 합리적인 실시방안을 제정하였다.
이들은 부족한 시간, 막중한 임무의 부담감, 기술상의 난이도 등을 극복하고 휴식 없이 분투한 결과로 비교적 단시간 내에 소정의 목표를 달성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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