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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산 전기용접기 수입, 가파른 상승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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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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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09: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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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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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산 전기용접기 수입, 가파른 상승세
□ 수입, 2005년 일시 조정후 다시 상승세
○ 일본의 전기용접기 수입이 2005년도 들어와 전년도대비 4.5% 감소한 15억7500만엔의 실적을 보였으나 2004년도에 조선과 자동차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수입 급증세가 다소 조정되는 가운데 발생한 조정국면으로 분석. 이는 2006년도 들어서면서 6월말 현재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8억9400만엔으로 다시 호조세를 보인 데서도 잘 나타나고 있음.
○ 이는 일본의 전기용접기 산업이 디지털 자동화와 산업로봇화 등 고도화의 영향으로 범용 전기용접기의 생산은 태국, 중국산 등에 밀려 지속적인 퇴조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2004년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일본 제조업의 부활로 촉발된 수요 증가세가 주로 수입으로 충당된 결과로 분석됨.
○ 특히 태국과 중국은 범용기종을 중심으로 일본의 전기용접기 수입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 최대 공급국으로 부상한 태국은 2002년도에 1100만엔의 미미한 실적에서 2003년 전년대비 19배 급증한 2억600만엔으로 비약했으며 2004년도 들어와서도 전년대비 2배 증가한 4억1800만엔의 실적을 기록했음. 태국은 수입 조정세를 보인 2005년도에도 전년대비 21.0% 증가한 5억500만의 실적으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음.
- 태국의 뒤를 이어 중국도 2002년도중 600만엔의 미미한 실적에서 2003년 7200만엔, 2004년 2억8400만엔의 실적으로 미국에 이은 3대 공급국으로 급성장했으며 2005년도 들어서는 미국이 전년대비 62.3% 급감하는 부진을 보인 반면, 49.9% 증가한 4억2600만엔의 실적으로 태국에 이은 2대 공급국으로 약진했음.
□ 우리나라, 올 6월말 현재 630% 급증한 1억3600만엔의 수입실적
○ 한편 우리나라는 태국, 중국 등 주요 공급국에 비해 수입규모에서 약 8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2003년 200만엔, 2004년 1900만엔, 2005년 6400만엔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음. 2006년도 들어서도 6월말 현재 전년동기대비 630% 급증한 1억3600만엔의 실적으로 전년도 전체 실적을 크게 뛰어넘는 기염을 토하고 있음.
○ 과거 일본 전기용접기 수입시장이 미국 및 스위스산의 고급기종과 태국과 중국산 범용기종으로 양극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산은 가격대와 성능 면에서 어정쩡한 중간대에 위치하여 차별화 실패로 부진세를 보였음.
○ 그러나 최근 한국산의 품질이 적극적인 IT화와 디지털화에 힘입어 크게 향상된 결과, 중간대에서 고급 기종으로 도약함에 따라 일본의 바이어들이 미국산과 스위스산의 대체품으로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일본의 수입 통계에서도 우리나라산의 약진과 동시에 미국과 스위스의 퇴조가 크게 대비되는 수입 실적, 한국산의 수입단가가 급격히 상승하여 미국산에 근접하는 데서도 잘 나타나고 있음.
□ 한국의 IT 강점 살린 고급 기종으로 승부해야
○ 오사카 무역관이 일본의 전기용접기 바이어들을 개별 접촉하여 파악한바에 의하면, 현지 바이어들이 한국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중국산 등에 비해 가격면에서 불리한 범용기종보다는 한국의 IT 강점을 살린 디지털화 고급기종을 앞세워 철저한 현지 A/S지원체제를 구축한다면 앞으로도 한국산의 호조세가 한동안 계속될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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