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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메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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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발전기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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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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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09:2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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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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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발전기시장 동향
□ 수요동향
○ 사우디내 년간 발전기 및 부품시장 수요는 2005년 기준 2억 5천만불을 상회하고 있음.
- 2004년도에는 전년대비 160%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나, 2005년도에는 전년도의 큰 폭상승 영향으로 4.4% 증가에 그침
- 2005년 기준 발전기는 1억 4천만불, 부품은 6천만불의 수요를 나타내고 있음.
○ 공업, 농업, 건설, 조선, 제조 플랜트 등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활용
- 발전기 및 부품의 수요계층은 통상적으로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 공업 및 농업분야를 비롯하여 서비스 분야까지 매우 다양. 2003년말 기준 산업분야 제조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총 3,652개 기업으로 식음료 577, 섬유피혁 174, 목재 및 가구 190, 제지 및 인쇄 226, 석유화학 고무플라스틱 795, 건설자재 및 세라믹 유리 585, 기초금속 산업 16, 금속 기계장비 993, 기타 80, 수송 및 보관 16개 등의 기업이 발전기 수요계층이라 할 수 있음.
- 모든 산업분야와 서비스 분야 등에서는 현재 비상용 발전기를 설치하는 추세에 있으며, 국영 사우디전력공사(Saui Electricity Co.)로부터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원격지에서도 발전기의 설치가 필요한 데, 특히 농업분야에서는 발전기를 사용하는 곳이 광범위하며, 일부 산업시설에서도 전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일부 시간에는 발전기를 사용하고 있음
□ 수입 및 경쟁동향
○ 사우디 발전기 시장은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발전기 시장에 진출해 있는 주요 브랜드는 미국의 Caterpillar와 Cummins 엔진을 사용하는 Onan, 영국의 Olympia와 Perkin 엔진을 사용하는 F.G. Wilson 및 John Deor, 독일의 Duta, 이태리의 Evicod와 Fiat, 일본의 Yanmar, Yamaha 등이 있음
○ 한국산 발전기 및 부품 수출은 2004년도에 57%가 감소하였으나, 2005년도에는 부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575만 불을 기록, 전년대비 464%가 증가.
○ 국가별로는 미국이 27%, 영국이 18.6%, 네델란드가 12.3%등 미국 및 유럽산 제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발전기 및 부품 수입현황 (HS 8502 - 8503) >
(단위 : US$천, %)
구 분 2003 2004 2005 증감률(%) 시장점유율(%)
계 75,699 196,820 205,391 4.4 100.0
미국 21,949 28,944 55,390 91.4 27.0
영국 25,854 18,618 38,167 105.0 18.6
네델란드 284 20,785 25,222 21.4 12.3
스웨덴 199 57,138 19,251 -66.3 9.4
프랑스 3,099 6,278 18,557 195.6 9.0
일본 9,375 7,387 13,279 79.8 6.5
독일 4,735 20,358 10,763 -47.1 5.2
중국 836 13,758 7,422 464.0 3.6
한국 2,348 1,019 5,747 464.0 2.8
Others 7,020 22,535 11,593 -48.6 5.6
자료원 : KOTIS 한국 및 세계무역통계
□ 한국산, 가격 및 A/S조건에서 경쟁력 확보해야
○ 사우디의 일반적인 시장은 가격 중심의 시장이나, 발전기의 경우에는 가격보다는 품질과 A/S 지원 등이 구매자들의 주요한 구매조건임.
○ 이왕이면 저렴한 제품을 수입코자 하나, 일반적으로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의 기술선진국의 제품에 대해서는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수요가 큰 편이며, 또한, 부품조달의 용이성, 교육, 훈련 제공, 보증기간 등의 조건이 양호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음.
○ 한국산 발전기의 경우에는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선진 제국보다는 떨어지지만 비교적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부품조달, 보증기간, A/S제도, 교육훈련 제공 등 판매 후 서비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편임. 따라서, 미국 및 유럽산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하며, A/S 등 비 가격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시장진출이 가능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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