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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디자인 인력양성, 기업수요에 맞춰 전면개편
이창수 2006-09-29 09:06:45 2,766회
산업자원부,디자인 인력양성, 기업수요에 맞춰 전면개편

□ 그동안 해외기술 습득 및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위주로 진행되오던 정부의 디자인 인력양성 사업이 기업 수요에 맞춰 디자인 개발.기획력 등을 갖춘 우수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

ㅇ 산업자원부는 수요자(기업) 중심의 디자인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인접학문 통합교육인 ‘Capstone-Design’,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 등의 신설을 담은 개편안을 마련하였으며,

- 산학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금년에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내년 상반기중에 시행할 계획

□ 이번 개편안은 세계적인 추세로 확산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감성디자인 개발능력을 높여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ㅇ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의 인력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디자이너에 대한 인재관리시스템을 도입 시행할 계획임

- 특히, 그동안 디자이너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실무.기획력 등을 보완해주고, 공학, 경영학, 마케팅 등 인접학문과 연계함으로써 산업계가 요구하는 질 좋은 디자이너를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임

ㅇ 산자부의 홍석우 미래생활산업본부장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배출되는 디자이너는 3만6천여명으로, 양적으로는 세계2위에 올라섰지만 정작 기업들은 쓸만한 디자이너를 찾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토로하고,

- “기업이 원하는 질 좋은 디자이너 양성을 통해 21세기 산업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같은 개편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힘

□ 디자인 인력양성사업 개편안의 주요 골자를 살펴보면,

ㅇ 우선,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재학생에 대하여 디자인 인접학문(공학, 경영, 마케팅 등)과의 통합교육이 가능한 非 디자인학과와의 공동프로젝트(Capstone Design) 등을 지원하고,

ㅇ 기업 디자이너에 대한 최신 디자인 기법 등을 전수하기 위한 재교육 사업을 신설할 예정

ㅇ 이밖에 디자인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기업 수요에 맞춰 적재 적소에 공급해주기 위해,

- 내년 상반기중에 ‘디자인 인재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되며,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디자이너 품질관리제도(QC)도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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