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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발전분야 현황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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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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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4: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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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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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xls (화일크기 : 2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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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발전분야 현황 및 전망
□ 파키스탄 발전분야 현황
○ 2005/2006 회계연도(2005. 7 - 2006. 6)중 파키스탄의 발전 용량은 17,350MW 수준으로 화력발전
이 전체의 66.8%, 수력발전이 30.0%, 그리고 원자력 발전이 3.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발전 주체별로는 KAPDA(Water and Power Development Authority) 등 공공분야가 64%, 민간 발전회
사가 36%의 전력생산을 담당
○ 한편 파키스탄의 일인당 전력소비량은 14mmbtu(Million British Thermal Unit) 수준으로 주요 선
진국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나 최근 파키스탄의 자체 산업생산이 증가하면서 전력 수요가 확대되
고 있음
○ 그러나 공급확대를 위한 발전설비 확충은 매우 부족한 형편이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50억 불 규모의 설비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대규모 전력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경고
□ 향후전망
○ 파키스탄 정부는 연 10%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2015년까지 발전용량을
35,000MW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련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 노
력하고 있음
○ 이를 위해 신규 발전설비의 최소 용량 제한을 철폐하고 발전기계류 등 관련 기자재에 대한 수입관
세 및 Sales Tax 등의 부가세를 감면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 정치적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발전분야에 대한 중국의 투자확대가 예상되며 발전기계류의 수입 역
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 시사점
○ 최근의 경제 활성화를 바탕으로 파키스탄 정부는 주요 지역에 대한 발전설비 확충은 물론 노후된
기존 전력 공급망에 대한 교체도 지속 추진하고 있어 동 분야에 대한 수입 및 투자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
○ 효율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KOTRA 무역관 등을 통해 입찰정보 등 관련 시장 정보를 지
속 수집하고 현지 유망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 마케팅 활동이 요구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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