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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마그렙 전력망건설로 유럽으로 전력수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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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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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09:3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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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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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마그렙 전력망건설로 유럽으로 전력수출 가능
○ 알제리 Sonelgaz사 사장인 누르딘 부타파(Nouredine Bouterfa)는 "시장개방화에 따른 공공서비스"란 주제로 열린 제3차 마그렙(Magrhrebin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리비아를 포함하는 북아프리카 지방)위원회 전력 컨퍼런스인 Comelec(Commitee of Maghreb of Electricity)에 참석한 지난 14일 "알제리의 유럽으로의 전력 수출 가능성"에 대해 밝혔다. Comelec은 회원국가간의 주기적인 정보 교환을 장려하며 기자재 연계수단과 training, 국가간 연결망 절감과 검사와 마그렙 국가들의 전력산업 통합증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 이 분야에 있어서 알제리의 전력 interconnection 프로그램 및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리비아와 모리타니 5개국은 전력공동시장 구축의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가 완료되었거나 진행 또는 검토 중이라고 했다.
○ 알제리-모로코는 제1차로 전력망의 interconnection에 4억 달러를 투자 하였으며 양국을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는 interconnection 프로젝트는 스페인과의 해저케이블을 통한 interconnection으로 연결될 것이다.
○ "동부와 서부를 연결시켜주는 프로젝트 Hadjret Ennouss는 2008년 완료 예정이며 상호 마그렙 interconnection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알제리가 마그렙 국가에게 전력수출을 할 수 있게 하며 이를 위해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Sonelgaz사의 한 책임자는 "모든 마그렙 국가들은 마그렙-지중해 유럽시장의 출현과 함께 중대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며 전력망 interconnection 프로젝트는 이 새로운 시장 형성을 위한 과정의 일부이다"라고 설명했다.
○ 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알제리 에너지 광물부 장관인 샤킵 켈릴(Chakib Khelil)은 "이 컨퍼런스는 2003.12월 유럽/지중해 에너지장관 컨퍼런스시 로마에서 체결한 유럽위원회(EC)와의 협력협정에 의거한 EC의 사업참여를 통하여 알제리, 모르코, 튀니지가 전력분야에서의 대대적 지역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한 시기와 동일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했다.
○ 알제리의 연간 에너지 수요증가율은 약 7%에 달하는데 이는 “경제성장과 국민생활 향상 및 사회안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장관은 말했다. 한편 알제리는 약 97%의 전기 보급률 비해 가스 보급률은 37%에 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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