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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력인프라 확충을 위한 발전소 건설에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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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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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09:3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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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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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력인프라 확충을 위한 발전소 건설에 박차
□ 아타이 수력 발전소 건설 계획
ㅇ 캄퐁스프 (Kompong Speuu)주, 코콩 (Koh Kong)주, 푸삿(Pursat)주를 관통하는 아타이(Atai)강에 캄
차이 지역에 이어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극심한 전력공급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캄보디아의 전력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임.
ㅇ 수력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지역이 39개에 달할 정도로 충분한 수력발전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전력의 대부분을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최근의 유가급등 등의 영향으로 전기
료가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하며, 인근 베트남과 비교하여 평균적으로 3배정도 비
싸게 공급되고 있음.
ㅇ 아타이 강에 건설되는 수력발전소는 중국기업에 낙찰되어 캄차이 지역에 이어 최근에 건설되는 수력
발전소 모두를 중국기업이 건설하게 됨. 참고로, 중국은 이미 끼리롬 국립공원에 소규모의 수력발전
소를 건설하여 운영중임.
ㅇ 캄보디아 관방부 (Council of Ministers)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기업이 건설하는 금번 수력발전소
는 2012년에 완공될 예정인데, 총 건설비용은 4억불 정도가 투입되며, 발전용량은 120메가 와트 정
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발전된 전력은 프놈펜, 바탐봉, 시아누빌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임.
ㅇ 캄보디아의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중국기업 이외에도 일본, 말레이시아 등의 기업도 관심을
보이고는 있으나, 입찰과정이 지나치게 불투명해 사업타당성 파악이 어렵다는 사실 때문에 적극적
인 참여는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향후 외국인 투자여건 전망
ㅇ 캄보디아의 외국인 투자진출에 가장 큰 장애요인 중 하나는 지나치게 비싼 전기료와 절대적으로 부
족한 전력공급이라고 할 수 있음. 이 때문에 현재까지 캄보디아로 진출하는 외국기업은 상대적으로
전력소비가 적은 봉제 등 노동집약적 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력공급 부족문제 헤결을
위해 이들 기업의 대부분이 발전시설을 갖추고 자체적으로 전기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실정임.
ㅇ 그러나, 캄차이에 이어 아타이 수력발전소가 완공될 경우 캄보디아의 전력부족문제는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여 봉제공장 이외에 여타 제조업분야의 진출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캄보디
아의 산업화 및 이에 따른 경제성장 전망을 밝게해 주고 있음.
ㅇ 특히, 불충분한 송전선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외국기업이 전기가 공급되는 프놈펜 등 대도시 인근
에 집중되어 있으나, 아시아 개발은행 등의 차관자금을 이용하여 송전선 건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
어 투자진출 대상지역도 캄보디아 전역으로 고르게 분포elf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고질적인 캄보디아
의 빈곤퇴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ㅇ 베트남과 함께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외국기업의 해외생산기지로 가장 유망 시 되고 있는 캄보디아
는 전력공급기반 확충 이외에도 도로망 제건 등 사회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어 해외투자진출
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기업은 캄보디아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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