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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사회적 책임(SR) 국제표준 2009년 말 제정 예상
이창수 2007-02-23 10:52:36 3,147회
산업자원부,사회적 책임(SR) 국제표준 2009년 말 제정 예상

□ 기업을 위시한 모든 조직에 발등의 불로 다가온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SR)에 관한 최
근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의결과 보고회가 개최됨.
* 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ISO에서 21세기의 새로운 국제표준(ISO 26000)으로 추진하
고 있는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
서 개최된 제4차 SR 총회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화는 SR이 인류사회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에서 출발하
였으며, 이러한 인식은 1992년 ‘리오 세계정상회의’와 200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지속
가능발전에 관한 세계정상회의’에서 확인됨.

□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ISO 총회는 2005년 3월에 시작되어, 이번 시드니 총회까지 모두
네 차례 개최됨. 이번 총회에는 54개 ISO 회원국과 28개 국제기구에서 산업계, 정부, 노동계, 소비
자, NGO 및 기타(SSRO)*를 대표하는 275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ISO 26000의 7개 핵심 이슈(core
issue)에 대해 합의함.
- 7개 핵심이슈 : 환경, 인권, 노동관행, 조직의 지배구조, 공정한 운영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
사회 참여/사회개발
* SSRO : service, support, research and others

□ ISO는 올해 11월에 제5차 총회, 내년 5월에 제6차 총회를 개최하여 국제표준(ISO 26000)을 2009년
11월에 발간할 예정임.

□ 그 동안, 우리나라는 ISO 26000은 ‘인증’이 아닌 ‘지침’(guidance) 성격의 표준이라는 분석 때
문에 일본과 달리 기업을 비롯한 사회의 관심이 저조하였으나, 일단 제정되면 각 국가나 기업의 투
명성, 윤리성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검증기준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기술표준원은 제4
차 시드니 총회에 참석한 우리 대표단의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업과 국민이 SR 국제표준화에 적극적
으로 참여하는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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