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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발전기 등 재난대처 상품수요 크게 증가
이창수 2007-06-05 08:58:39 3,232회
美 플로리다, 발전기 등 재난대처 상품수요 크게 증가

□ 중소형 발전기 수요 큰폭으로 증가 예상

○ 식품 소매체인점 및 가정용 발전기 설치 급증

- 2007년도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부터 시작되면서 플로리다내 발전기 수요가 크게 증가세를 보이
고 있음. 이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정전사태가 매년 플로리다주를 마비시키고 있기 때문임.
- 특히 식품소매점들은 앞다퉈 발전기 설치를 서두르고 있는데, 남부 플로리다 최대 식품 체인점인
PUBLIX의 경우 오는 7월 말까지 약 1억 달러 상당을 투입해 400여 개의 체인점에 발전기를 설치할
계획임.
- 기타 개인주택용 발전기 수요도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000달러 이하의 소형 발전기의
경우 6월 12일까지 7%의 판매세가 면제되고 있음.

□ 재난대처 상품수요 10월 말까지 지속될 듯

○ 주정부 일부상품 7% 판매세 감면조치로 조기대처 유도-한편 플로리다주 정부는 6월 1~12일간 재난
대처 일부 상품에 대해 판매세 7%를 감면키로 함으로써 주민들이 허리케인에 조기 대처 유도.- 판
매세 감면 실시는 올해 세번째인데, 감면대상 제품은 수요가 10월말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
임. 판매세 감면대상 제품은 아래와 같음.

- 플래시 : 20달러 이하
- storm shutter : 200달러 이하
- 소형 발전기 : 1000달러 이하
- fuel container : 25달러 이하
- 건전지 및 배터리 : 30달러 이하
- 휴대폰 충전기 : 40달러 이하
- 휴대용 라디오 : 75달러 이하
- 식품보관용 cooler : 30달러 이하
- 지붕 위에 덮어 씌우는 타폴린 : 50달러 이하

□ 소매체인별 판매증대를 위한 특별 인센티브제도 도입

○ 판매세 감면 + 특별 가격할인으로 판매증대 유도

- 허리케인 시즌을 맞이해 소매 체인점별로 별도의 특별 인센티브 도입으로 최종소비자들의 구매의욕
을 자극
- Honda Dealer의 경우 지난 5월부터 이미 7%의 판매세를 자사부담 조건으로 판매. 예를 들어
3000Watt 급 발전기를 1995달러에 판매하고 139.65달러의 판매세를 부담중에 있어 올해 1000대 이
상의 발전기 판매가 예상됨.
- Home Depot의 경우 1000달러 이하의 발전기의 경우 7% 판매세 면제는 물론 더해 7.5% 추가 가격인
하제도 실시중임. 599달러 발전기를 현재 554.07달러에 판매결국 최종 수요자들에게 인센티브를
더 많이 줌으로써 허리케인에 조기대처를 유도하고 판매도 증대시킨다는 전략임.

○ 통조림류, 일회용 카메라, 수공구류 등도 수요증가 예상

- 플로리다주내 최대 식품 소매체인인 PUBLIX도 제품에 따라 가격인하 실시, 허리케인 기간중 보관
이 가능한 통조림류를 중심으로 부패하지 않는 식품류에 대해 buy-one, get-one free 정책실시 27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의 경우도 5.99달러에 판매하고 있음(재난피해 상황을 증
명할 수 있음.).
- 철강 및 금속제품 소매체인인 LOWE'S도 각종 수공구류 및 storm shutter에 대해 가격 인하정책으
로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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