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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전력, 대만에서 신규 화력발전 사업 참여
이창수 2007-07-26 09:35:22 3,289회
동경전력, 대만에서 신규 화력발전 사업 참여

東京電力은 대만에서 신규 화력발전 사업에 참여한다. 약30억엔을 투자하여 출력 49만kW 가스 화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에 최종지분 25%를 출자한다. 발전소는 2009년에 운전개시 예정이며 총건설비용은 400억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대만전력과 25년간 장기 판매계약을 맺고 있어 사업리스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東電으로서는 이번이 대만에서 3번째 발전사업 참여이다. 앞으로도 아시아 등에서 發電자산 증가를 도모한다. 東電은 국내 전기사업 외의 수익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므로 해외발전 사업에의 투자도 그 일환으로 보여진다

○ 이번 東京電力의 출자대상은 星元화력발전 사업이다. 대만 현지의 코제네레이션社와 住友(스미토모)商事 등과 공동 추진한다. 대만에서는 이미 동일 출자형식으로 2개 발전소가 2004년부터 상업운전되고 있다. 3개소 합계 발전용량은 196만kW이며 이 중 東京電力의 출자비율에 따른 지분 발전용량은 약41만kW에 달한다. 대만 코제네레이션社는 대만전력이 약34%을 출자하고 있는 전력회사이다.  
 
○ 동경전력은 대만 이외에도, 베트남, 호주,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화력발전 사업에 참여한다.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풍력발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라스에너지社에도 60%을 출자한다. 올해 6월에는 미국 전력회사인 미란트社로부터 필리핀 발전사업(합계 발전용량 약220만kW)을 마루베니와 절반 출자로 매수한 바 있다. 향후에는 필리핀에서 보유중인 화력발전소의 증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장기 판매계약처의 확보가 증설 실행의 열쇠로 보여진다. 또한 인원 파견 등을 통해서 기술이나 노하우를 제공하고 이미 참여하고 있는 발전사업의 수익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다.

○ 동경전력은 국내 전력수요가 침체하는 가운데 2009년도 국내 전기사업 이외의 수익 목표로서 매출액 3,000억엔 정도, 영업이익 500억엔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발전사업도 이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료원 : 한국전력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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