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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電力, 6개 전력회사에 전력융통 요청
이창수 2007-07-26 09:39:03 3,468회
東京電力, 6개 전력회사에 전력융통 요청

○東京電力에서는 柏崎刈羽원자력발전소 7개 발전기의 공급능력을 제외한 올여름 전력수급대책 검토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7월 18일에는 전력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 北海道電力과 北陸電力, 연계선이 없는 沖縄電力을 제외한 6개 전력회사에 전력융통을 요청했다. 각 전력회사 모두 적극 협조하겠다고 회신했으며 자사 공급지역내의 예비력 등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 전력융통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주파수 60Hz지역에서 전력을 융통받는 경우 주파수변환시설(FC) 용량에 제한을 받게 되며 현재 최대용량은 약 100만kW 정도이다. 60Hz지역 전력회사의 융통분을 모두 합쳐 최대용량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關西電力은 3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간 赤穂 1호기(60만kW)에 이어 올여름에 海南 4호기(60만kW)와 相生 2, 3호기(각 37만kW)를 가동하기로 되어 있어 공급예비력을 388만kW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화력발전소를 가동하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나 50Hz 운전이 가능한 2곳의 수력발전소(합계 10만 3600kW) 가동을 고려하고 있다. 2003년 여름에도 이중 5만kW를 50Hz로 운전하여 FC용량외로 전력융통을 실시한 적이 있다.

○中部電力도 20~30만kW(중간규모 화력발전소의 발전능력에 상당)의 전력을 융통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올여름 예상최대수요에 대해서 250만kW 정도의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최근 장마 등의 영향으로 수력발전소 댐저수량이 개선되어 공급예비력의 10% 정도를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中部電力 공급지역 내에 있는 J-Power(電源開發)의 佐久間 수력발전소도 50Hz 운전이 가능하며 2003년 여름에도 FC용량외로 9만kW의 전력을 융통한 적이 있다.

○九州電力(예비력 182만kW), 中國電力(예비력 152만kW), 四國電力(예비력 80만kW)도 예비력 범위 내에서 융통할 수 있는 양을 검토중이며 현재는 계획정지중인 화력발전소를 가동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東京電力과 같이 주파수 50Hz지역에 있는 東北電力은 相馬双葉幹線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현재 150만kW 정도의 예비력을 가지고 있다. 공급지역내 산업용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장기계획정지중이던 新仙台 1호기(35만kW)를 이미 가동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한 올여름 공급예비력은 182만kW로 예상된다. 新仙台 이외에 별도로 가동할 수 있는 발전기는 없으며 공급지역내 수요동향을 지켜보면서 예비력 범위내에서 전력융통을 실시할 예정이다.

○東京電力은 2003년 여름에도 원자력발전 17기 정지에 따른 공급능력부족으로 수도권 정전이 우려되었으나 關西電力 등 5개 전력회사로부터 합계163만kW의 융통전력을 지원받아 해결한 바 있다.


<자료원 : 한국전력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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