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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체에너지를 위한 움직 활발
이창수 2007-08-08 09:46:22 3,992회
인도, 대체에너지를 위한 움직 활발

☐ 인도 에너지 시장의 개요

○ 인도는 현재 년간 13만MW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나, 이 수치는 향후 10년내에 두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이 에너지를 생산할 화력발전소의 건설비용은 53만4000크로루피(1335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과 건강 비용의 급상승이 예상됨.

○ 인도의 석유 사용은 1996년 75억 달러 수준에서 현재 500억 달러로 급등했음. 2010년까지 인도 소비자들은 1500만 차량을 소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석유의 소비는 현재 하루 210만 배럴의 두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로 인한 인도의 석유 비용은 2025년까지 년간 2000억 달러로 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른 오일사용 반대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후의 변화와 에너지 안전을 위한 관심의 증가로 인해 인도내에서도 자연 및 재생에너지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음.

○ 현재 인도는 2004년 3월 2483MW 에서 2007년 3월 7903MW의 풍력생산 설비를 갖춰 독일,미국, 스페인에 이어 세계의 4위의 풍력 생산 국가로 발돋움했음.

☐ 대체 에너지 현황

○ 몇년 전 대체에너지 기술의 부족과 풍력과 태양에너지의 생산비용이 화석연료의 생산비용보다 다섯배나 높은 수준이었음.

○ 현재 이 분야의 비용은 낮아졌지만, 대체 에너지 산업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임.

○ 자동차회사들과 공모한 Videocon, Essar Oil, Reliancedhk 같은 회사들에 의해서 반 대체에너지 압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임.

○ 인도정부가 인도의 첫번째 전기차인 reva에 주려고 했었던 차 한대당 10만 루피(2500달러)의 보조금을 철회한것은 이러한 반대로비의 영향력이 작용했을것으로 예상됨.

○ 태양에너지 현황

- 인도 정부는 비전 2022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모든 호텔과 병원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태양에너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음.

- 조사에 따르면, 아직까지 인도 가정에서 태양에너지의 채택은 더딘 상황이지만, 시범적으로 채택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음.

- 델리 교외 Gual Pahari 지역에 TERI는 천장에 채광창, 차단, 이중창, 공기를 흡수하고 내뿜는 지하터널 등과 같은 설계를 통해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태양에너지를 사용하는 빌딩을 건축함.

- 이 단지에서는 일반적인 건물에서 발생되는 에너지의 40~50%를 절약할 수 있음.

- 라자스탄 지역의 Bunker Roy’s Barefoot 대학은 완전 태양광 충전 가능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음.

○ 풍력 에너지 현황

- 첸나이 남서쪽 22km pallikaranai 습지대에 풍력기술을 위한 센터를 설립함.

- 타밀나두의 Muppandal과 Tenkasi 지역 65000에이커의 크기에 1500MW 생산능력의 갖춘 풍력 발전설비를 갖춤.

- Wind Farm 프로젝트에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청정 에너지라는 인식과 이들 투자에 대한 세금 감면의 혜택을 통해 인도내 유명인사들의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음.

- 여러 메가 프로젝트와 더불어 향후 5년내에 풍력발전에 큰 붐이 예측됨.

- 현재 풍력발전의 가격은 핵발전보다는 싸며, 석탄이나 가스와는 경쟁력이 있음.

- 풍력발전은 3~6개월내에 설치와 운영이 가능하며, 1MW당 발전비용은 4~5 크로루피(125만 달러)수준으로 태양에너지 발전의 30크로루피(750만 달러)보다 싼 수준임.

-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부에 따르면 향후 4~5년간 매년 2000MW의 추가 생산량을 통해 45000MW의 풍력에너지 생산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인도 정부의 대체에너지 정책

○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여러 주정부들까지도 유인책을 동원해 이분야의 성장을 부추기고 있음.

○ 인도 정부는 에너지산업 진흥을 위해 대체에너지 장비에 대한 80%의 감강상각, 풍차터빈 회사들에 대한 10년간 세금 감면, 수입허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 또한 풍력에너지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겐 은행으로부터의 손쉬운 대출 뿐 아니라 10년간의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 각주마다 다른 요금표를 적용하고 있는데, 타밀나두의 경우 단위당 2.75루피, 마하라수트라 3.50, 마드야 프라데쉬 3.90, 구자라트 3.40루피 등이며, 타밀나두의 경우 재생에너지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허용하지 않음.

○ 대체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인도 전역의 걸쳐서 적용될 수 있는 통일된 정책안이 시급한 상황임.

☐ 인도 대체에너지 산업계 현황

○ 인도 사업가들은 잠재성을 파악하고 과감하게 태양에너지 사업으로 뛰어들고 있음.

○ 민간분야 또한 재생에너지 기술에 대규모의 투자를 시작했음. 예를들면, 시티그룹의 국제 벤처캐피털과 UTI 벤처는 최근 250크로루피(6200만 달러)와 40크로루피(1000만 달러)를 각각 투자했음.

○ 하이데라바드의 Ind Bharat Power 사에 운영되는 바이오매스(Biomass) 벤처사와 Barings Private Equity 사는 첸나이에 Biomass와 미니 수력발전 사업자인 Auro Mira Energy 사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음.

○ 인도내 최대규모의 회사이자, 세계 5위의 풍력 터빈 제조업자인 뿌네주재 Suzlon 에너지사는 3억 8000만 달러 규모로서 52%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인도 최초의 태양에너지 판넬 제조업체중 하나인 Tata BP Solar의 소득은 년간 450크로루피(1억1200달러)로 증가했음.

○ 미국의 GE 에너지 금융서비스 사는 인도의 재생에너지 산업분야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경험있는 인도의 풍력 발전 설비개발회사를 파트너를 찾고 있음.

☐ 시사점

○ 민간 기업의 대체에너지 투자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음. 릴라이언스 그룹이 투자하고 있다는 Southern Wind Farms 사와 첸나이의 Shriram EPC 사는 제조설비를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짐.

○ 그러나 아직까지 중앙정부의 중앙전기 규제위원회에서 내놓은 통일된 정책이 없는 실정임.

○ 만성적인 전기부족 현상과 자연 및 대체에너지에 대한 일반 가정의 관심도 증가에 따라 일반가정에 설치 및 공급가능한 소규모 풍력 터빈 시스템은 소규모 자영업자와 가정에 상당히 유망할 것으로 예상됨.

○ 시간이 좀 필요하나 조만간 매력적인 산업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 자료원 : KO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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