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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자가발전 설비 투자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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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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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16:3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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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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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자가발전 설비 투자 증가
□ 멕시코, 각 기업의 자가발전설비 투자 증가
○ 멕시코의 높은 전기요금으로 인해 자가발전기를 이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음. 보통 기업에서는 전기 공급이 불시에 중단된 경우를 대비해 비상용 자가 발전기를 보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멕시코의 경우에는 공공 전력서비스를 포기하고 자가발전기로 자체 필요전력을 충당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이는 높은 전기요금과 요금 인상 추세에 기인함.
○기업이 자가발전 설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공 전력서비스법(LSPEE : Ley de Servicio Publico de Energia Electrica)에 따라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올해 6월까지 총 465건의 운영허가가 내려졌으며, 허가된 전력생산 능력을 합산하면 5800㎿ 규모를 넘어서는 것임.(열병합 발전 포함)
□ 전력요금 인상 동향
○ 현재 멕시코의 전기요금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인상되고 있음. 에너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약 12%정도씩 인상되고 있으며, 1999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요금이 인상됐음. 이는 2000년 이후의 평균 물가상승률(5.08%)을 고려해 봤을 때 매우 빠른 속도로 인상되고 있음을 의미함.
□ 업체별 발전설비 동향
○ 현재 자가발전설비에 투자하기로 한 주요 기업으로는 Telmex, Barcel, Panasonic, Cinemex, Kellog’s, Osram, Wal-mart, Cemex, Peñoles, Vitro, Soriana, Grupo Mexico, Cerveceria Modelo를 들수 있음.
○ 이중 제철업체인 Peñoles, 유통업체인 Wal-mart와 Soriana, 시멘트 업체인 Cemex의 경우 풍력 발전을 이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총 5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또한, 광물 채취업체인 Grupo Mexico의 경우 석탄 제고분을 이용한 기력발전 방식을 채택해 총 6억 달러를 투자 할 예정이라고 함. 이외의 기업들은 각각 열병합발전, 복합발전, 가스터빈발전 방식을 각각 채택하기로 했음.
○ Wal-mart의 경우 발전 설비가 완료되면 전체 348개 매장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Wal-mart 전체 매장의 34%에 해당함. 이로 인해 15%의 전력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며, 연간 250만 달러에 해당함. 또한, Soriana의 경우 2009년 후반기 이후 자가 발전설비가 완료되면 전체 매장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함.
□ 향후 전망 및 시사점
○ 현재 많은 업체들이 자가발전 설비에 대한 투자를 실시하고 있음. 여기에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전기요금의 증가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함께 반영한 것으로 드러남.
○ 주요 업체들이 풍력 발전 및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 추세로 보았을 때, 자가발전 설비 증가와 신·재생 에너지 사용증가가 비례하는 방향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에너지부의 전력에너지 관련 투자 계획이 그대로 시행된다고 해도 국내 전력수요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므로 전력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독려하고 있음. 또한, 전기요금 인상 추세로 인해 자가발전 등이 도리어 기업들에 더욱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돼 앞으로도 본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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