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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이집트·인도 전기전 참가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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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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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1: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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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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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오는 12월과 내년 1월에 각각 열리는 이집트와 인도 전기관련 전시회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집트 ‘카이로 전기전력전시회(Electricx 2011)’는 오는 12월 10일, ‘인도 국제전기 및 산업용 전자전(ELECRAMA 2012)’는 내년 1월 18일 각각 개막한다.
진흥회는 오는 9월 23일까지 양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며, 전시회 부스임차 및 장치비, 운송비(편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카이로 전기전력전시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국제 전시회다. 지난해 39개국 310개 기업이 참여해 1만8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전시규모는 9325㎡다.
인도 국제전기 및 산업용 전자전은 6만㎡ 규모로 지난해 24개국 760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6만4000명이 관람했다.
ABB와 아레바 등 다국적 기업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국내 대기업이 총 출동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기관련 전시회다.
진흥회 관계자는 “양 전시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등 주요 전력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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