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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28일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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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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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5:5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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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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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조합, 3개 연구회와 공동 주관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11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2011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11)’ 개막날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가 5회째로 전기연구조합과 친환경전력기기연구회, 전력용개폐장치연구회, 전기설비진단연구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오전 특별세션에는 한국전기연구원 김관호 박사가 ‘신전기 응용을 위한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현황과 비전’을 발표하고 컨퍼런스 운영위원장인 동국대학교 백수현 교수가 ‘미래 전력기기 기술인력 양성’ 기조발표를 한 후 패널들과 토론한다.
오후에는 ‘극저온 고전압 초전도 전력기기용 부싱 절연 기술 연구’ 등 포스터세션과 오랄 세션을 접목한 퓨전 세션이 진행돼 각종 연구결과의 개방화와 결과물의 상용화를 위한 현장토론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기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전력계통 운영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고효율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계의 초고압·친환경·IT화 전력기기 기술의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기술전문가간 토론중심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 네트워크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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