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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전시회는 '한국산업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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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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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10:2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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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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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전시산업전' 우수브랜드展 대상 영예
서울국제전기기기전, 한국기계전 등 6개 전시회가 통합 진행된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2011년도 최고의 전시회로 선정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한국산업대전’이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전시산업전’의 브랜드전시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전시산업 경쟁력을 제고 하고 국제화 등 전시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기산진 측 설명이다.
‘융합! 기술 그 이상의 세계’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전시회는 지난 9월 금속공작기계, 자동화기기 등 16개 전문분야를 선보이며 KINTEX 제1, 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STX, 화천기계, 우진세렉스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 54억달러의 상담실적과 5억달러의 계약실적 등 전시 이외에 1018억원의 경제·산업적 효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박영탁 기산진 부회장은 “세계 3대 자본재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미국 시카고 국제공작기계전, 중국 베이징 공작기계전 등은 각 국가의 산업발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전시회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 “한국산업대전 역시 산업 선진국의 대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의 대표 전시회로 계속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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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이진주 기자 (jjlee@electimes.com) :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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