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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내 전기제조시장 8% 대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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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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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0: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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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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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규모 42조 예상…전년比13.2% 수출 증가
전기진흥회 '국내외 전기산업동향·전망' 서 밝혀
올해 국내 전기산업시장은 우리나라 경제성장 전망치(3.7%)보다 2배 이상 높은 8% 대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이 최근 발표한 ‘2012 국내외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올 전기분야 생산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인 8.7%보다 낮은 증가세로, 세계 경제 성장률의 하락과 건설·SOC사업 감소, 전력·발전사 투자 불확실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품목별 생산전망을 살펴보면, 전동기는 프리미엄급 전동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년에 비해 24.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발전기 역시 일본 수출 증가에 힘입어 48.1%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차단기도 동남아 수출이 활성화되면서 22.1%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변압기의 생산규모는 내수 부진으로 인해 33.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수출시장은 세계 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13.2%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수출비중은 중국이 33.0%로 가장 높으며, 아세안5개국(25.2%), 사우디(8.0%), 미국(7.4%), 일본(5.2%) 순을 나타낼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발전기, 전동기, 배전제어장치, 전선 등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변압기, 변환장치, 개폐기 등은 답보 상태에 머물 것으로 분석됐다.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그동안 수출산업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아직까지 대규모 설비의 유지보수와 핵심부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산 등 저가부품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에도 6억7300만달러의 무역적자가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기산업진흥회가 실시한 ‘올 전기산업 경기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73.3%가 전년과 비슷하거나 호전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또 경영환경에 미치는 호전 요인으로는 신제품 출시가 38.5%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경기 호조에 따른 생산증가, 품질경쟁력 상승, 마케팅 강화 등이 각각 15.4%로 뒤를 이었다.
이와 반대로 경영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국내경기 위축에 따른 생산 감소가 71.4%로 가장 많았으며, 생산비용 증가(14.3%), 수출 감소(7.1%), 신제품 출시 감소(7.1%) 순이었다.
** 자료원 : 안광훈 기자 (ankh@electimes.com)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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