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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전메이커, 중국시장에서 활로 찾아
lee 2005-01-18 16:14:00 2,090회
일본 중전메이커 각사는 중국 등 해외에서 활로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집계한 중전기기 생산통계에 의하면, 1990년대 피크는 1991년의 4조 7,310억엔이었다. 이것이 2003년에는 3조엔을 밑돌고 있다. 한편, 일본전기공업회의 2004년도 예상치는 중국이나 주변국의 전력부족 대응으로 중전기기 생산액이 7년만에 전년도를 웃돌것으로 보인다.

미츠비시전기, 히타치제작소, 토시바 등 중전기 3개사와 미츠비시상사는 공동으로 중국 산서성(山西省)에 건설될 세계에서 두번째인 양수력(揚水力)발전플랜트를 2004년 9월 2일 정식으로 수주했다. 고저차(高低差)가 세계최고인 동경전력 플랜트를 공동개발한 실적이 있는 3개사가 선정된 것이다.

해외진출을 위해 미츠비시전기는 2003년10월에 대규모 조직변경을 실시했다. 중전사업 등을 다루는 사회 인프라사업 본부에서 해외사업부를 독립시켰다.

일본 국내수요가 불투명한 가운데, 일본 중전메이커는 해외에서 활로를 찾으려고 비책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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