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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통신망 확충으로 광케이블 수요 증가
koema 2005-02-02 09:01:00 2,221회
이란정부는 최근 상대적으로 낙후된 IT부문, 특히 텔레콤분야에 재정을 집중투자하여 국가기간통신망 확충과 네트워크 현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이란 정보통신부 및 산하 관련기관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그간 이란정부가 추진해온 통신망 확충프로젝트중 국가광케이블통신망 구축이 금년 중반이후 완료되어 가동될 예정으로 있으며, 이란 전역에 텔레콤 및 우편시스템을 확충하는 총 5,448개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중에는 1,606개의 지방도시들과 우체국들을 연결하는 2백만 전화라인을 신규증설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관련 최근 이란전력개발청은 이란 전력산업 필요에 따라 광통신관련 기기들을 설계, 구매, 제조, 설치할 수 있도록 한 “통신 및 광통신망 계획”에 의거 올 3월 말까지 이란전역에 5,797km의 광케이블의 설치를 완료하고, 9월말까지 1,125km를 추가 설치하여 금년 연말까지 총 10개 전력송출센타중 7개소를 상호 광케이블로 연결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최근 고압전력선에 광케이블을 부착하는 방식 및 제품의 사용증가로 통신사업에 전력개발청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각종 프로젝트용 전선 수출이 4천만불대로 대이란 주종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광케이블의 경우 다소 미약한데, 2003년만 하더라도 3.6백만불에 6배의 수출급증으로 유망품목으로 부상하였으나 이란의 자체생산, 시장의 공급과잉 측면등의 영향으로 2004년(11월말 기준) 1.2백만불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통신망 확충이 이란의 국가SOC사업의 중요 부분인 만큼, 광케이블 수요는 향후에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란통신청(TCI)등 통신유관기관의 입찰등 구매계획을 잘 주시하여 신기술, 고급제품 위주로 대량물량의 수주를 노리는 마케팅 방식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中, 전력망 확대에 1,000억위앤 투자 계획
2004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바이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