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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설비 파손, 절도사건 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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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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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09: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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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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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는 송배전선로, 변전소 기기 등에 대한 파손, 절도사건이 빈발하여 각 전력회사들은 일부 주요변전소에 대하여는 외곽에 고압선 방호망을 설치하는 등 피해 방지에 부심하고 있음. 다음 글은 중국 언론에 보도된 전력설비 관련 범죄 단속관련 기사를 번역 요약한 내용임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福建省 당국이 4개월 기한으로 시행한 전력설비 손괴범죄 일제단속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루었다고 보도하였다. 이번 일제 단속으로 전력설비에 대한 절도, 파손행위 420건을 해결하였고, 범죄혐의자 140명 체포, 범죄단체24개 및 조직원 93명 검거하고, 장물 1227점 압수하여, 이중 81건에 대하여 의법 처벌함으로써 전력설비에 대한 범죄 증가분위기를 쇄신하고 전력망의 안전운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다.
福建省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 全 省에 걸쳐 이같은 일제 단속을 시행하였는데 省 공안당국과 省 전력공사의 긴밀한 협조 하에 厦門市의 3▪10 및 9▪24 등 공안당국이 주요 해결목표로 삼았던 양대 전력설비 훼손 절도사건을 포함하여 전력설비와 관련된 총 피해액 275만 위엔에 달하는 형사사건들을 대거 해결하고 범죄단체 주모자를 포함한 다수의 혐의자를 체포하였다.
자료원: 한국전력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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