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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련 경제, 올해 5-6% 성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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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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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09: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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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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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경제는 2004년 7.1% 성장하여 200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반도체 산업 경기 하향 및 정부 지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요 강세와 민간 지출 확대로 올해 5-6%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제티 아지즈 말련 중앙은행은 3월 24일 연례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와 같이 공식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은 2.5% 수준에서 유지되고, 민간 분야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은 2004년 9.8% 성장하였으나 2005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경기 하향으로 4.5% 성장이 예상된다. 서비스업은 민간소비 확대, 관광객 증가 및 통신, 금융 서비스 확대로 2004년 6.7% 성장에서 이어 올해 5.7% 성장이 예상된다. 광업은 천연가스와 원유 채굴을 일 76.2만배럴에서 77.6만배럴로 확대하여 전년 4.1%에 비해 올해 5%의 성장이 예상된다. 농업은 2004년 5% 성장에 비해 올해는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은 공공분야 건설물량 감소로 인해 2004년 1.9% 마이너스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1% 감소할 전망이다.
분야 2003년 2004년 2005년
GDP 5.3 7.1 5.0~6.0
농업 5.7 5.0 3.3
광업 5.9 4.1 5.0
제조업 8.3 9.8 4.5
건설업 1.9 -1.9 -1.0
서비스 4.4 6.7 5.7
공공투자 및 민간투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인데, 특히 민간분야 지출은 전년 11.1%에 이어 올해도 8.7%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 소비는 4.5%로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의 수출 확대에 따른 개인들의 가처분 소득 증가, 안정적인 고용시장 덕택으로 민간소비는 8.5% 늘어날 전망이다. 실업률은 3.5%로 완전고용에 가깝다. 민간투자는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늘어나 9.6% 증가할 전망인데 특히 수도민영화 및 통신 서비스 관련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공공 지출을 축소하여 재정적자폭을 2004년 GDP의 4.3% 수준에서 3.8%까지 줄일 계획이다.
분야 2004년 2005년
민간 지출 11.1 8.7
소비 10.1 8.5
투자 15.8 9.6
공공 지출 1.0 -4.0
소비 6.6 4.5
투자 -3.5 -11.6
올해 수출은 작년 20.8%에 비해 올해는 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은 전년 26.3%에 비해 올해는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무역흑자폭이 RM895억 링깃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비스 수지 적자는 관광객 증가와 장기 투자 확대로 RM88억에서 RM80억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수지는 총 RM663억으로 GNP의 14.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대금, 포트폴리오 투자금 유입으로 외환보유고는 732억불로 늘어났으며, 단기외채의 6.2배, 수입대금 8.7개월분을 결제할 수 있는 규모이다. 제티 아지즈 중앙은행 총재는 이와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4월 1일부터 개인과 기업의 외화송금을 대폭 자유화하고, 외화계정 개설, 외화자금 대출 및 투자 등에 관한 자유화 조치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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