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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MIK 2012 UAE’ 전시 참가업체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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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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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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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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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서 개최
한전·발전사, 통역 등 비용 일부 지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오는 5월 UAE에서 열리는 ‘MIK 2012(Made in Korea 2012)’에 참가할 전력·전기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전기산업진흥회는 20일 전력·전기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전기산업의 수출산업화 달성을 위해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MIK 2012’ 전시회에 ‘전력·전기산업 중소기업 파빌리온 홍보관’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력·전기산업 중소기업 파빌리온 홍보관’은 송배전분야 15개 회사, 발전 및 원자력분야 15개 회사 등 30개사와 One Kepco 홍보와 방문객 응대장소 등을 포함해 총 38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한 모집대상은 발전, 송전, 배전분야 전력기자재 제조 또는 시공분야 중소기업으로, 한전과 발전회사 수출화 풀에 등록된 기업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참가 기업당 1개 부스 내에서 소요되는 부스임차비(75%)·운송비(1cbm이하 편도 운임)·통역비(50%)·부스장치비·바이어 상담주선비·행사운영비 등을 한전과 발전사가 부담한다.
따라서 참가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94만5000원이며, 통역을 추가할 경우 123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한전(injin@kepco.co.kr), 한수원(shhyung@khnp.co.kr), 전기산업진흥회(ebim0600@hanmail.net)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자료원 한국전기신문 편집일자 :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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